생각도 못했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까페에 접속을 해보니 쪽지가 와있네요...
쪽지? 하고 확인을 해보니
찌케이스가 택배로 온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찌케이스?
중고장터에서 구매한적이 없는데?
열심이 생각을하지만 도통 구매한 기역이 없습니다.
쪽지 보내주신분에게 감사 답글을 남겨드리고
하는과정에서 이미 택배가 도착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상하다? 택배가 왔으면 신부가 이야기 했을건데?
바로 신부에게 전화 했지만...
부재중...
둘째애기 재우고있구나 생각을한...
퇴근시간이 얼마 않남았으니 집에가서 확인해보자 하는 사이 신부에게 전화가오네요...
택배온거 있냐고 물어보니 오늘 택배온것이 없다고 하네요
이상하다? 하고있을무렵 잠시후 2일전 온 택배가 있다고 말을하네요
왜 말을 않했냐고하니...
택배온 날 제가 출조 했네요 ㅡㅡ....
그 다음날 이야기 해줘야지 했는데...
신부가 기역을 못하고 있었네요...ㅠㅠ
오늘 질문하니 생각났다고 .....
제가 본격적으로 낚시 시작한지 얼마 않돼었기에 있는장비가 거의없는...
찌 케이스도 아직 구매 못해서 목줄함에다가 찌를 넣어서 낚시다녔는데...
두근두근 모드로 집에와서 ...
택배를보고 열어보고...
너무도 감사 했습니다 ㅠㅠ
감사이 잘사용 하겠습니다.
(--)(__)


ㅊㅋㅊㅋ염...
무학님 힘드신 가운데서 웃음꽃을 피우는 선물이네염...
가방째,.
흐뭇해요ㅎ
두 자녀의 아버님 행복하세요..
저도 멋쩍습니다..
조금 전에 통화하고..처음 인사 드립니다..
연말 행운도 가득하세요..
훗날 저역시 나눔에 동참 하겠습니다.
내년으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