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답게 묵지근하게 버텨야는데 지난 주말 째고 도망가다 터진 손맛쥑이던 그넘이 너무 궁금해 미치겠어요 폭2미터 쪽수로에서 그런 힘을 쓴놈이면 당최 어떤 놈일지 가늠이 안되네요. 하루 농땡이치고 낚시갈까요? 장비병에 이어 출조병까지 도지고 있습니다. 젊어서는 낚시가고 싶어서 퇴사도 해봤는데 이젠 그럴 용기와 객기는 없고 어짜야쓸까요?
저처럼유.
히힛~^^
또 가서 그놈을 잡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시간날때 재도전하시는게 맞을듯합니다....그놈은 잉어구나라고 생각하심 맘이 편안해질겁니다 ㅎㅎ
돈 마니 버셔서 소 좀 사주시구요.
어차피 가셔봐야 몬 자브시자나효.ㅡ.,ㅡ;
저도 궁금하네요 그녀석이..
그전에 들이대시야져
저는 낚시 할라꼬 퇴사 했는디요???
오짜라고 믿고 싶습니다!!
퇴사는 아니라도 잠시 농땡이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본류에서 올라온 4짜 아니면
십중팔구는 가물치나 메기일 듯 하네요.
붕어 얼굴은 봐서 미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