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출근하여 공장문을 열려는데
저를 반기는 나팔꽃의 보라색 자태가 넘 이쁩니다.
그간 매일 대문 여닫았지만 오늘에서야 비로소 존재 가치를 느꼈으니
저도 한심한 놈이죠
무심히 하늘한번 올려다 봅니다.
고개만 들면 보이는 하늘인데
뭐그리 세상이 바빠 조용히 올려다 보질 못했을 까요
청명한 파란하늘 아래 여유로이 떠가는 새털구름
처서지난 가을 하늘 입니다.
왠지 슬퍼지는 계절
올가을 찐하게 붕어하고 춤 한번 춰야죠
신종플루가 올가을 점령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회원님들 건강 단디 챙기세요
또 일하러 달립니다 파이팅!
가슴이 벌렁거리는 시기입니다
기록갱신의 계절...
붕춤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제 눈에는 배꼽만 보이누나!!! 이 어인일일꼬???????ㅎㅎ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니
힘내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그란디 나팔꽃좀 보여주세요 제가 눈이 잘못된건지 안뵈네요
제발좀 보여주세용 ㅋㅋㅋ
걍 쿠마의 넋두리입니다
진짜로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피부로 느껴져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안출하십시요
저도 벌써 노안이 왔나 봅니다.
제 눈엔 배꼽만 5개 보입니다.
우짜만 좋응겨?
왜자꾸 액스표만 나오지...이상하내요.
배꼽도 살이 찌겠죠!
세번째로 모습을 뵌분
명경지수아우님은 법없이 살분이라고 표현을 하더군요
며칠을 낚시터에서 보낸뒤의
꾀죄죄한 모습을 보여드린 짧은 만남이어서 헤어진 후에 많이
아쉬웠답니다
조금은 느긋하게 같이 붕어이야기
살아온 이야기 보따리를 풀 날 있을거라 기대를 해 봅니다
주무실때 이불 꼭 덥으세요.
안그러면 마이아파요^)^
이가을에 글래머붕자와 멋진 춤 한판 추시는 모습 기대해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