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덩치도 크고 인상도 험아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등에 문신이 좀 많습니다. 친형따라서 같이한것인데. 지금 되서 목욕탕가면 이상하게 처다보는 눈들이있어서 한간지 3년정도 되가네요. 혹시 50대이상이신분 문신 많으 셔서 저처럼 불편 하셨던 경험좀 듣고싶네요 ㅎㅎ
거어시기에 우 다 라는문신이 있습니다
근디 형수님만보면
거어시기에 두글자만 보이던 글자가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빚난얼을 오늘에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에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바를밝혀
교육에 지표로 삶는다.
요로콤 글자가 서있다고 합니다
그림보다 무서운것이 글씨더군요.
좀 컬러풀한 피카츄 하나 더 하시면
목욕탕 인기남 될수도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자꾸 공을 던져서 맞추려합니다.
이글을 읽으니 안하길 잘했네요
피카츄 인기남 인정ㅋㅋㅋ
해맑게!^^
인상쓰시면 다른사람들이 신경씁니다.
아님 가족탕이나 아침일찍 가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주위에 친구들보면 나이들어 부끄럽다고
여름에도 긴팔입고다닙니다.^^
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그 부대 출신이신
선후배님들이 가끔 악수를 청해옵니다.
목욕탕,해수욕장,다이빙등등..
그당시 과시 목적이 아니라 소속감이나 자부심때문에 새겼는데 문신이 있다는건 저는 솔직히 나쁜 취지로 생각치 않습니다. 힘내세요.
낚시 못하게 태클 거는 곳이 있는데,
웃통 벗고 조용히 앉아만 있어도
그냥 갈듯 합니다 ㅎ
저도 등짝에 쫌 파야 하는디 ....
차카게 살자 !
혐오스럽게 보기보단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
요즘 타투는 예전과 많이 달라요..
정말 안들어가려고 했는데 장인이 좀와서 놀아라고해서 어쩔수없이 옷입고 들어갓네요 ㅠ,ㅠ 그래서 지금은 발토시 사놨는데 놀려가잔 소리를 안합니다 ㅋㅋㅋ반바지도 하나사놨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