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 오늘밤에 터진다구
붕순이 붕숙이가 문자 보냇네요
머가터지냐구요??
글쎄요 그걸 알면 채바바가 허접아니게용 ^^
한몇일 빡시게 쩐벌어 쌀독채워주니 울마님 입이 귀에 걸렷습니다
상머슴 채바바 맘편하게 월척지 대폅니다
청정월척지서 꼭 대물 뜰라꼬 눈에 불서지 마시구
옹기종기 대펴고 따끈한 커피 한잔나누며
도란도란 사람사는 이바구도 하면서
행복한 출조 하셔용 ~
^^ 채바바 오늘은 암두 안가는 쩌어기 건너편 중류 절벽 밑으로 갑니다
쵸코파이情 미끼로 월척지 이무기나 함 걸어 볼랍니더
문자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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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만땅~~~~~~절벽아래 이무기는 월척지 지킴이니 삶을 보장하시옵고
상류 물골 부들자리 잘 닦아놓았으니 이리로 오세요.
자리 다툼은 없습니다. (제가 선불 예약완료 해놨거든요.)
퍼떡 상류 물골 자리로 명경지수님 옆에 가이소...
초코파이는 필요없고요...같은 값이면 빼빼로지 왠 쵸코파이..........
이슬이는 필요없고요....딱근딱근한 커피는 같다주고 가이소 오늘은 바람도 안불고 월척지가 히얀 하네...
오늘은 483 기록갱신은 해야 할긴데...그라고 붕춤님 산에서 내려 오거든요 지발 춤은 추지마라 하이소...
당췌 시끄러버서 낚수가 안됩니더...쩐 마니 벌어왔어니,,,,위풍당당님 낚수대 다 잊으 버렸다네요...몇대 빌려주소...
전 잠수함 타고
님들 바늘에 고기 걸어드립니다.
갑자기 방울이 보글보글 올라오면 붕춤 왔다 갔는줄 아이소
안채바바로 바꾸심이 좋을듯 합니다요.
월척지 대구리 많이 모이셨는데..
붕붕사 선배님 다치신 눈은 좀 어떠신지요?
빼뺴로 선배님께 내일 전화 드려야겠읍니다..여쭤볼게 있어서요..
붕춤님 그 고기 향유로 좀 부탁 드립니다..^^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