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둘째딸 출산하면서 고생한 와이프에게
축하 문자 한통 부탁 드렸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문자를 주셨더군요
일일이 답 문자로 감사의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이글을 빌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그중 와이프에게 한통의 문자를 선정 하여달라고 하니
아래 문자를 선정해주더군요
그러면서 와이프가 하는말
거기 월척이란 싸이트가 머하는데냐면서
미남이 그렇게 많아?
-문자 주신분 중 자칭 미남이라 칭하신분들이 몇분 계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보내주신 문자를 한통도 보지 않았습니다.)
와이프가 문자를 하나 하나 보면서 재미있는 문자 감동문자 하여간 소중히 보았으며
감사히 보았다고 꼭 이말을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애기가 좀더 크면 사진 한통 올리라고 저에게 말하더군요..
저 또한 보내주신분께 정말 감사 인사 드립니다.
선정 문자 공개 합니다.
별도로 문자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번주 중으로 택배 보내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ㅋㅋ 그래도 츄카 츄카 드려요~~^^
너무 무성의 합니다
이래가꼬 안댑니다
다시 해야합니다
당첨 되신분도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자칭 미남 이라 보낸 분들 명단은
일벌백계 차원에서 공개함이 좋지 않겠는지요.
드갓슴 사모님이
분명~~~
낮조사님이
나보고 훈남 이라케서
난그저 거기다 양념쪼매쳐서~~~
잘생긴 훈남이라 했습니더
다시 말하지만 절대로
미남이라고는 안켔습니더~~~~
마치 로또에 당첨된듯한
기쁨이 저를 웃음짓게합니다.
다시한번 예쁜공주님 탄생을 축하드리며
에꾸메기님의 마음과
저에게 많은 기쁨을 주신 사모님에게
감사의 말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마음만 받도록하겠읍니다.
그비용으로
산모와 예쁜둘째 공주를위해서
써주셨으면하는 바램이구요
언제나 건강하고 예쁘게
잘자라주길 기원합니다......^^♥♥
제가보낸 원문에는
비행기~~
비행기라고 학실히 써있네요..ㅋㅋ
글고..
세워도님??
댓글 정독을 좀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