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문천지수로에 얼음 다녹았는지요 다녀오신분 없으신지요...? 날씨가 좋으네요 올해도 덩어리 손맛좀 보아야 할텐데...
얼음 녹기전에 벌써부터 장박꾼의 텐트가 있더군요...
조과는 아직도 좋은 소식이 없읍니다..
어느분이 얼음이 얼어있는 상태에...
미리 1급포인터에 텐트를 쳐둔 모양입니다 ㅎㅎ
사람들 터져나가던데요ㅋ
조과는 아직 들리는 얘기가 없네요ㅋ
올해는 포기해야하나~~~
그냥 맞아 죽더라도 몆칠 땡땡이를 칠까요 ?
어느곳로 가야할지...
물색이 많이 맑을것 같습니다 ^^
갈대밭사이 급댕기는데요 자리가 없겠지요...
작년하곤 상황이 많이 달라졌읍니다.
수초도 많아졌고 논뚝쪽에 4짜 나오는 포인트 아름드리 버드나무 두그루
논 주인이 톱으로 배어서 눞혀 놓았습니다.얼마나 많이 귀찮게 햇으면 그럴까요~
앉을자리 만들려면 수초작업 빡시게 해야할것 같았습니다.
작년에 해거리 햇으니 올해는 대박기원 하면서 엄청난 숫자의 뻘꾼들 몰려들고
자리다툼이 심할것으로 예상되니 조용한 낚시 하실려면 올해는 안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화요일같다왔구요...2월말경 장박조사님 텐트 미리쳤습니다...
들리는 소문은(확실하지만 보지는못했슴)4짜초반 몇마리 나왓고요36,37cm덩어리급입질온다고합니다...
평일시간되시면 평사수로권말고 자리있습니다....
다른곳으로 이틀 놀다가 꽝치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