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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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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여년 전부터 부쩍!!!혼술을 좋아합니다. 한 잔 술에... 저에게 질문하고..... 또 질문해 보곤 합니다. 월요일이나 화요일은 더욱 한 잔 땡기지 말입니다...@.@;;;; . . 오늘은 문뜩..... (고)김수환 추기경님 말씀이 다가옵니다. . . . . 당신이 태어날 때는 당신만 울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기쁨의 웃음을 지었습니다. . . . . 당신이 먼 길 떠나실 땐 당신만 웃어시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울 수 있는 그런 삶을 사십시요.

좋은 말씀 입니다 저 국은 무슨 국입니꺼?

검나 땡깁니다ㅋㅋ

선배님도 술쫌 줄이세요
감기 조심 하시고요 ~~^^
현 시국에 딱 어울리는 말씀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갑자기 물에 잠겨서 떠났습니다.

그들이 태어날때 수많은 사람이 기뻐했고....

하지만 그들이 죽어갈때...우리가 무엇을 했습니까...

우는 모습이 이쁘게 나오기위해서..화장과 머리를 했나요?

지금이라도..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제발.....

그 진실만 그 입으로 들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발..
흘러가는 강처럼 지켜보는 것도
좋을때가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픈데 ...
참 좋은 말씀인데~~~

뭐라꼬 표현할 방법이 없네예~~~

건배 하입시데이...
음 ᆢ
눈팅만 한 2년했나요
과거 '비맞은 대나무' 닉내임 이었습니다
탈퇴하고 새로가입하려다 먹고사는게 바쁘니
아이디 비번도 생각안났는데 어찌보니
로그인이 돼내요

예전에 조금활동하고 요즘 눈팅만 하다가
글한줄 남김니다
언젠가 눈팅중 보았던 벌교라는곳이 제가 40년 넘게 살고있는 곳이라서요


술드시고 글많이 쓰시고 사과하시고
또 지금은 이슈방에서 많은분의 관심을
가지고 계신줄 압니다

뜬금 없지만 글을 쓰실때 좀더 자중 하시면 어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번 망설이다 답글 남겨 봅니다
댓글이 달리고 제가 더하고싶은 애기가 있다면
쪽지보내겠습니다
아니면 통화를 했으면 하내요
이곳에서 몇분만 거치면 서로 전번아는건 어려운일은 아닐듯 합니다
남의 깊은 생각들을

푹 퍼다가 내생각인냥 날으지 마시지요.

그 분들의 깊으신 뜻이 있으실진데.....

우찌..장식품으로...
묻고 답해봐야,항상 답은 정해져있는듯 보이던데요.
굳이 귀찮게 왜 물으시는지요?
좀 더 여유롭게 답을 구해보시지요.
답은 움직이는거랍니다.
남의 생각을 바꾼다는건
어려울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한 일입니다
달구지님도 안바꿀꺼잖아요
결론은 토론이 아니고
쓰레기통에 던지는겁니다
쓰레기통에서 도로 묻혀오진 마시길,,,,,,
고영태가 식당가니까 밥 안판다고 나가라 했다든데,,,

밥은 사묵고 댕기는갑소,,,

많이 자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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