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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계신 분들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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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계신 분들이 생각납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두어번 찾은곳인데 그간 먹어온 수육중 제일입니다. 만원에 이런 진수는 그리 많지 않을거라 짐작 됩니다. 물가에 계신 분들과 함께하고 싶군요.

소주잔만 보이는군요^^ 한고뿌 해야되나요ᆢ
마니 드시고 튼튼붕어 되십시요ᆢㅎㅎ

맛깔나 보입니다ᆢ^^
음...

얼른 설겆이 하고 제 단골 콘테이너에 가서

수육을 한번 난도질 해 봐야겄습니다.
골붕어님 웃는 게 웃는 게... @@"
경주 물가입니나
지금 비 옵니다ㅡ서글퍼요
부럽습니다ㅡㅡㅡ안주 ㅋ
흠...
몇번을 다시 읽어봐도 챙김을 가장한 염장이야.
물가의 조우님들, 집생각 나쥬?

피러는 먼바다에 떠있슈.
보고싶다, 은쥐... --,.--"
은쥐 빗물이 한 방울 두 방울

거리에 내리잖아

은쥐 이젠 눈물을 닦고

귀엽게 한번 웃어봐 --
만원의 행복이네요
먹고싶어라
제가 보기엔 편육으로 보이는데..ㅋㅋ

야튼, 요즘 코가 안좋아서 금주중인데

한소주 엄청 땡기네요..

부럽심더..
정성이, 진심이 들어 있는듯 느껴집니다.


상차림이요 ^^;;
사진을 보니 편육처럼 보이긴 하군요.
주문하여 바로 썰어나오는데 귀때기의 꼬들함이 전 좋더군요.

독조를 즐기다보니 항시 먹거리가 변변치않습니다.
해서 저와같은 분들도 있다는 생각에 진심으로 그분들과 함께 하고 싶엇던게 사실입니다.
저도 먹거리 싸가곤 지인들 없음 혼자 라면 하나 끓여 먹네요ᆢ

날도 추워지는데 긴긴밤 새우시렴 든든하게 드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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