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곳에서 숱하게 벌어지고 드러난 안타까운 일에 대하여
본질이 이거다 저거다 당사자들의 상처를 더 키우기만 하니 이러쿵 저러쿵 그에관한 얘기는 그만하라 해도된다 하는 여러의견들이 분분하였으나
별문제도 아닌 사소한 문제가 왜 이리 큰 문제로까지 번진 것인지 아직도 이 사건에 관한 글이 올라오고 이 문제에 대해 의아해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있어보입니다.
이미 다중이 보는 이곳에서까지 확장되어 벌어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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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허하여 물가에 자리잡고 앉아있노라면 여지없이 주변에 쓰레기가 널려있거나 환경이 훼손된 현장을 많이 봅니다.
내 자리 주변에도... 이웃하는 다른 조사님들 자리 주변 곳곳에도..
그 쓰레기를 버리거나 환경을 훼손하는 현장을 목도하고 확인한 바가 없다면 그 쓰레기를 누가버린 것인지 누가 환경을 파괴해놓은 것인지 철저히 진상을 파해져 진상이 밝혀 지기 전에는 누가 범인인지 확실히 알수없는 일입니다.
나아가....
공인과 사인간의 문제는 사인간의 문제와는 다름을 이미 우리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공인의 행동은 사인의 행동보다 더 많은 주의와 책무가 있다 할 것입니다.
낚시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주변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자리를 떠나는 것을 본 다른 낚시인이 대신 쓰레기청소를 하면서 그냥 철수하는 낚시인을 지목하여 쓰레기를 버리고 철수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말은 낚시인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 말이고 모범적인 행동이 아니겠는지요...
그것을 넘어 쓰레기 청소를 하지 않고 철수하는 낚시인을 보면서 그 특정인의 이름을 거명하며 쓰레기 버린인간이라고 비난해버린 오해나 실수를 한 일이 발생되지 않았다면?
자신이 버린 쓰레기가 아닐지라도 주변쓰레기를 보고도 그냥 자리를 뜬 낚시인은 똥꾼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의 도덕적 비난을 받아도 별 이상할 것이 없는 일이라 할수 있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의혹이나 도덕적 비난의 의심을 넘어 다중이보는 공간에서 명확하고 분명한 근거나 정당한 사유없이 특정인 인명이 지목되어 인격이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실수가 없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사건이 이미 깊어진 상황인 만큼
혹시 실제로 그렇게 오해나 실수에 의해 모두가 원치않는 감정적이고 법적인 심각한 문제로 번진 것이라면 우선 당사자들 스스로 상대에 대한 오해나 실수한 부분은 없었는지 그 부분에 대하여 되짚어보시고 허심탄회한 대화로 원만한 해결방안을 모색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경이 파괴된 주변 쓰레기를 방치한 채 자리를 뜬 사람이 그 쓰레기들은 내가 버리지 않았고 환경을 파괴하지 않았다고 해명해야 할 도덕적 책임은 공인이건 사인이건 불문하고 낚시인이라는 특정 신분을 넘어 선량한 사회인으로서 도덕적 의무이고 그에 국한되는 것이지,
내가 하지 않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해명해야 할 법적 의무까지는 없다고 보입니다.
공인이건 사인이건 성급한 실수나 사소한 말한마디가 씨앗이 되어 큰일로 번진 경우가 아니기를 ......
문제의 본질이 무엇일까요?
진실이 무엇일까요?
해법이 무엇일까요?
이곳으로까지 번진 이번 안타까운 일에 대하여
공인인 방송사는 방송사대로 시청자의 이의제기에 지혜롭게 응하여 주실 것을 소망하며 이곳 동호인들은 같은 취미를 가진 낚시인으로서 선량한 마음과 현명한 지혜를 모아 동호인간 발생한 안타까운 일 들이 잘 해결되도록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아름다운 미덕을 발휘해주실것을 소원하히며, 당사자들간 불거진 트러블이 원만히 잘 해결되어 평안한 일상으로 회귀하는 해피엥딩을 소망합니다.
※ 본글의 취지와 내용에 상관 없는 태클은 지양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월님들 모두 좋은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물가에서 이곳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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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시나요? 어디 불편하세요?
아래 영자님이 공지한 "글 작성시 예의를 지켜주세요. 욕설, 인신공격, 비매너 댓글 등록시 이용차단 됩니다. " 란 문구도 안보이시나요?
이제 건수 하나 걸렸다.
하루가 멀다하고 글 올리실 것 같더라니..
욕보이소.^.~
그건 건수올린게 아니라 떵물 본거이지 않나요?
붕춤님
괜찮고 말고요
고생은 아닙니다만 봉춤님께서 고생이 많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부터 선택해야되는데..
그게 잘안되네요..저도
반성하고 절대공감합니다..
나는 글을 써야되나 말아야 되나 생각없이 글을 써놓으면서도 남에게 무모하고 건방지게 '한심하다'라는 댓글이나 달면서 글을 써야되나 말아야 되나 선택잘하라고 태클이나 걸고 훈계하는 행동이 정상적인 선량한 행동은 아니라고봐야죠...
대한민국에서 개인의 인권과 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나 알기나 하시고?
내로남불 키보드워리어란 말이 왜생겨났는지는 아실랑가?....
함부로 남의 인격을 비하 모욕하여 인권이나 인격을 침해하여 송사까지가고 심하면 살인까지 유발되는 일들을 듣도보도 못했 나요?
아셨소?
님이 정당한 권한이나 정당한 객관적근거를 밝히고 댓글을 달았나요?
순전히 합리적이지도 않는 남을 끌어들이는 방법이나 안하무인 자기합리화 독선적인 논리외에 무슨 정당한 근거와 합리적인 근거가 있었나요..
제 글 바로 몇줄 밑에 아직도 그 사건에 관련된 글이 올라온 것도 아시죠?
그렇다면 이곳에서 분란이 더 키워졌고 많은 분들이 그것을 목도하고 인지한 상태인데 더군다나 아직도 깊어진 송사사건에 일부사람들이 연루된체로 계속 그와관련 불협화음이 진행되고 있는데 왜 유독 앵쪽의 이해와 소통으로 원만하게 잘 해결되기를 바라는 내 글만 눈살찌푸리게 하고 논쟁거리만 만든다는 겁니까?
그건 님과 같은 일부사람들만의 생각이나 판단일 분임을 억지로 모르쇠하면서 자기합리화 하며 한심하다는둥 비아냉거리는 이유가 뭡니까?
이 사건이 왜 이렇게 깊어졌는지 그 이유를 아직도 모르신단 말입니까?
이 사건 관련 언급을 하면 어느 글이든 다 눈쌀찌푸리게 하는 것이되고 논쟁거리가 되는 것입니까?
님과 일부사람들만의 생각이고 판단 아닙니까?
나머지 침묵하고 관망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같이 이야기하기를 꺼리지 않고 잇는 사람들을 허수아비로 보는 것입니가?
님이 언떤 권리와 권한을 가졌길래 지극히 자기주관적인 잣대와 일부 몇사람들의 입장만 끌어들여 일반화하는 독선으로 다른 생각이나 입장을 가진사람에게 함부로 한심하다는 둥 무례를 범하시는지요?
더이상 구차한 변명 본 글 취지 내용과 상관 없는 갈등을 계속 키워가는 소모적인 딴이야기 그만하시고 제가 묻는 답변이나 정직하게 함 해 보시지요
님이 내가 슨 글에 들어와 "한심한지고 ㅎㅎㅎ"라는 댓글을 달며 나를 비아냥하는 모욕적인 행위를 할 수잇는 정당한 원리나 권한이 있으면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사건을 바라보는 입장 송사사건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라는 내 희망사항을 올린 것입니다.
자기 잣대로 멋대로 남의 글을 왜곡까지하는 이유와 목적이 뭡니까?
왜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하여 정당한 권리나 분명한 근거를 제시하는 답변은 못하고 옹졸하고 구차한 변명을 계속하시는 겁니까?
님의 글에 들어와 밑도끝도 없이 "한심한지고 ㅎㅎㅎ"라고 한 건방지고 무례한 행동에 대하여는 꿑까지 자성과 책임질 생각은 하지 않고 남의 글을 자기잣대로 멋대로 왜곡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한글을 이해하기 어려운 난독증 아니십니까?
월척회원님들 모두가 일이 잘 마무리 되길 바라고 계실테고..
싸움에 3자가 끼는 순간부터는 일은 점점 꼬여만 갑니다..
장황하게 장황하게 길게 자주 많이 글을 쓰지 않아도 말입니다.
다른 분들 다 가만히 계시는데 적수역부님은 무슨 권리로 같은 내용의 글을 계속 올리십니까.
낱말에 어휘에 글에 중독되신 분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른 분들 다 지겹다고 당사자들 하는 거 지켜보자고 결론 나면 다시 얘기하자고 암묵적 합의가 있음에도 그거 하나 눈치 못 채고 참 딱하십니다.
솔직히 적수역부님이 아무리 좋은 글을 썼다할지라도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사건을 해결해주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괜히 시끄러워지기 밖에 더하던가요?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적수역부님?
그건 못하시죠?
거 보십시오.
말이나 글은 지겨울 때가 더 많은 법입니다.
교장선생님 긴 훈화와 같이요.
수고하이소
본인들하고 생각이다르다고 .. 누구에 똘마니니..대변인이니 ..지인이니 하면서 편들지 말라는 사람들에게
더이상에 무슨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님에 글에.. 누구 누구가 어떤식으로 에 댓글을 달지... 님도 뻔히 알지않습니까 ...
그러면서 본인들은 절대 편드는것이아니라 ... 정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입니다 ....
이런다고 절대 달라지지 않습니다...
솔직이 이런글 너무 자주올리는것도 좋아보이지 않구요...
계속올려 보았자 님만 더 맘상할것 같구요.. 눈에 보이는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안타까움에 드리는 글이니 너무 맘 상해 하지는 마세요..............
자유게시판에 자기가 생각하고 말하고자하는 글을 올리는 것은 모든 회원님드르이 권리입니다.
이박사님도 글을 올리면서 무슨권리로 글을 올리냐고 왜 따지십니다?
자기생각의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남의 글에 들어와 남을 향해 이러퉁 저러퉁 비아냥 대면서 글을 올려라 마라 하는 시비가 갈등을 조장하는 시작이고 아무 권리없이 분쟁을 조장하는 행위이라는 것을 왜 모른척 시치미 딱 잡아떼고 억측스럽게 딴 말씀만 그렇게 하십니까
아직도 모르세요?
고소건이 왜 일어 났는지 정말로 모르시나요???
어느 한사람이 다른 사람을 향하여 한 행위가 반사적으로 자기에게 되돌아 와서 결국 크게 된 것입니다.
누구나 다양한 입장 생각이 있는 것이고 상호 그 기본인권을 존중하는 범위안에서 제한적으로 주어진 표현의 자유는 그건 타인의 인격이나 자존심에 상처 등 피해를 주는 말을 함부로 해도 된다는 보장된 권리가 아니라
터인의 인경과 인권을침해해 상처를 입히거나 피해 불쳔 손해 등을 입히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자기만의 생각이나 의지를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다는 권리입니다.
그렇게 잘아신다는 분에게 이것조차 설명드려줘야 될 정도인가요?
아이고 ~ 정말 말석기 힘드네...자기들과 뭔상관 있고 뭐가 불폄하다고 갈등걱정 운운하면서 오히려 갈등조장을 시작하는지....자게판에 글하나 올리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
즐거웠습니다.^^
이제 그만.^.~
정 글이 맘에 안들면 안 읽으면 되고 안 보면 되는 것 아닌가요? 댓글은 왜 다나요? 난 적수역부님 글 무지 좋은데...
악의적인 댓글 달지 맙시다... 좋은 일만 생각해도 짧은 인생인데 그 시간에 낚시나 갈렵니다...
그냥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