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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랑 놀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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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듯 가지 않고

흐르는 듯 흐르지 않는 인간의 삶

그래서 세월이 시간처럼 흐르고 나면

과거가 아름다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주어진 한 시간은 한달처럼 느껴지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지내는 시간

또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시간

한 시간이 몇 초에 불과할 것입니다.

과거가 아름다운 것은 지나간 것이기 때문이며

추억이기 때문은 아닐까요?

현재는 소중하고

과거는 아름답고

미래는 희망차고...



바람이 따뜻한 것을 보니 봄이 문앞에 온 것 같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겨울도

이제는 내년이라는 미래 속으로 숨어 버렸고

하루 하루 소중한 오늘이 있을 뿐입니다.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세상에 있다면

아마도 지나간 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 봄과 함께 월척의 각 게시판에 더 많은 훈훈한 이야기가 들리고

모든 월척회원님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피어 오르기를 빕니다.

언제나 뜻하는 바 이루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후에 한 시간이 몇 초에 불과할 것 같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러갈 예정입니다.

그게 뭐냐구요?

음... 그것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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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랑 놀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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