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있어 늦은오후 출발해서 다시 그자리에 준비를 합니다
언제나 마음편한것은 제가앉는 자리는 별로 인기가없어 찿는이가 별로없다는점.
준비30분만에 돼지두마리가 반겨주니 바로 살림망 ㅎㅎ
비가와서 기대를 했지만 수위는 약간올라 별다른 변화가없읍니다
수심70정도.오른쪽 자갈밭중앙에 자리.
늦은 오후부터 밤10끼지 꾸준한 입질을 보여준후 언제그랬냐는듯 조용히 어두운 밤을 보냅니다.
늦게 잠시 잠들어 깨고서 기다려보지만 피래미극성에 대를 접읍니다
이곳저수지는 6월경부터는 아침장이 서질않는 특성이 있기에 미련없이철수합니다.
저는 붕어와 친하지않읍니다,언제든 오라하는데 오질않네요 ㅎㅎ
자갈밭에 다치지말라고 배려해봅니다, 모댈들은 몸이 재산이니까 ^^
워낚이 붕어와 친하지않아 낚이지가않읍니다 ㅎㅎ
붕어 낚을줄은 아는데..
휙~~ 쫘아아악. 상황끝!
이케요...^^
물돼지 잡아본적이 없어서..
축사로 가세요!
몇년간 물돼지 구경도 못했는데...
두채님땜시..구경 많이 하네유..
부럽네요!!
바꾸기 없을까요???^^
찌맛은 포기하고..
손맛은 좋죠..
한번걸때마다 왼팔에 쥐납니다 오른손은 뜰채때문에 ㅡㅡ
밀짚모자루피님
돼지의 변종?? ㅎㅎ
바부붕어님
저도 노지를 가보고 싶지만 여건이...
잡아보이머하노님
저도 바꿔서 4짜 올리고 싶어요..
대문짝만하게.
손맛은 좋은데 서서히 노안이 시작되네요 .
으헤~~되는디유,,,ㅎ
1.손맛이...
2.느끈느끈...
3.다수 낚으셨습니다.
갈때마다..
대단하십니다...
대박!? 치고 있습니다
하룻밤 수고했습니다
근데 매번 가시는곳이 일반 노지인가요?
아님 관리형인가요?
귀한? 향어 마릿수로 잡으시니 궁금해서요 ^^;
전 50짜리 잉어까지는 어케 되는데 그이상은 잘못하언 줄이 엉킵니다.
그래서 잉어는 질색입니다...
향어 요리를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산수부린님
걸때마다 후끈합니다 ㅎㅎ
수초사랑님, 더더더님.
실력보다는 어복이며 자리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절대로 고수가 아닙니다^^
초율님
사람들이 없기에 조용해서 그럴것입니다 ^^
대박입네요...
손맛 보심에
축하 드립니다.....@@
마늘 해결하셨는지요 ?? ㅎㅎ
대물도사님
감사합니다, 손맛 정말좋읍니다.ㅎ
붕어와춤을님
아직까지 향어회는 먹어보지 못했읍니다
민물이라는 생각에 접근이 쉽지않읍니다^^
한마리만물어봐라님
어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다니는 저수지가 참 애매합니다
입어료를 내니 관리형이라 해야하나 관리소앞 일부만 좌대가 설치
저수지전역을 둘러보면 어떠한 편의시설도없는 노지형저수지입니다.
그냥 시골 저수지분위기입니다.
노지사랑님
과찬이십니다, 결코 고수가아닌 운빨좋은 꾼입니다.
붕어를 못잡아서 어종을 변경하니 이제 얘내들이 더좋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