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는 저수지의 뒷뚝에 있는 뽕나무의 오디는 갈때마다 붉은색입니더.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까맣게 익지를 않아서 한알 따먹지도 못했는데....
어느날 아침 이슬이 마를 시간쯤 되니
어르신 한분이 자전거타고 오시더니 따 가시더군요.
매일 익은 오디를 따가시는 분이 계셔서
늘 그렇게 빨갛게 보였나 봅니다.
채바바님의 농장에는 엊그제 꽃피운듯한데 벌써
오디며 매실이며 결실의 풍요가 있군요.
자연속에서 함께 하시는 모습이 핑크빛 오디주 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새벽부터 오디향기와 또다른 향기(?)로 우리 횐님들을 취하게 만드는군요,
암튼 님 덕택에 맘껏 취하여 오늘 물 놀이는 한결 분위기가 좋을겄만 같은 예상입니다,
김치찌게 열무김치제가들고왔습니다 잘먹겟습니다 ㅎ
어제저녁 전화통화소리에 엄마아(((하는소리에 저깜짝놀랐습니다
큰어른께서 엄마아 하는통에 좀당황스럽고 놀라 ㅎㅎ
그때효자신걸느꼈습니다 사진뵈니실감납니다
늘후배들에게 아낌없이 베푸시니감사하고 황송할따름입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북한사람들 먹을게 없어 오디 다 훔쳐먹어부러 다음날 아침 밭주인 오디밭에와서 부른 노래
오디로 갔나 오디로갔나~~~오디가
컥 실없는 농담 한마디 했심더
매사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넘 좋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수면위에 수줍은듯 얌전이 고개내민 케미 불빛만 6개 보고왔습니다.
눈도 행복하고 마음 또한 행복했습니다...
반갑습니다...별일없으시고 건강하시죠.^^
참!! 오디는 "대성산" "적근산"에서 입이 시꺼멎도록 많이도 따먹었습니다...
한사발은 안되고 한비는 땡기옵니덩
냉기노으시시요이
술은 안묵지만 오디주는 한잔 해 볼랍니다.
만나마 한잔만 주이소~
건강하고 즐거운 출조 기원 합니다.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까맣게 익지를 않아서 한알 따먹지도 못했는데....
어느날 아침 이슬이 마를 시간쯤 되니
어르신 한분이 자전거타고 오시더니 따 가시더군요.
매일 익은 오디를 따가시는 분이 계셔서
늘 그렇게 빨갛게 보였나 봅니다.
채바바님의 농장에는 엊그제 꽃피운듯한데 벌써
오디며 매실이며 결실의 풍요가 있군요.
자연속에서 함께 하시는 모습이 핑크빛 오디주 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오디술 잘잡수십시요
아주좋은것입니다
많이먹어도 좋읍니다]
성능도 좋아지구요 힙도 좀낳아집니다
어제가서 꽝되고 집에왔읍니다
항상 사모님과같이 좋은시간되세요
쿠마는 오디주만 온리 생각하고 있을랍니다 ㅋㅋㅋ
그리고 미리 감사 드립니다
사모님 오디주 정말로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채바바님 사모님을 사모님으로 불르시면 안됨미더~
채데렐라 공주님~~~이라고 부르시면
오디주 말띠기(?)로 갈낌미더~ 켁!
그나저나 월척지 한비씩 돌리라카마? 아 ..답이 안나오네요
바카수병으로 한비씩 돌릴랍니더 ㅋㅋㅋ 텨 ~
아직까진 질보단 량이죠~~~~~~~~~~~~~~~~~~~~~~~~
밥돌이 올림.900^^
잘무글께요....ㅎㅎ
오디주 먹으면 쎄?지나여~
쎄지믄 지도 한병 부탁해~여!
멕소롱~빙으로
통촉하이소~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