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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출근길에 늘 만나는 저수지.<P style="TEXT-ALIGN: center">
저아래 보이는 저수지가 창평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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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내리는 아침 물안개와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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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둑방으로 중무장하고 푸근히 물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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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낚시하는 사람이 부쩍 줄어들었지만 저의 단골터 였지요.
<P style="TEXT-ALIGN: center">아침마다 대펴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출근 합니다.<P style="TEXT-ALIGN: center">물만보면 설레이는 저도 역시 꾼입니다.<P style="TEXT-ALIGN: center">온화한 초겨울 날씨가 더욱더 부추키네요.<P style="TEXT-ALIGN: center">
그치만.. 가까이 있어서 그런가.. 안가게 되더라구요..
아직 강낚시는 한번도 안해봐서요..
저수지가 꾀 큰듯하네요.. 배식이들 살것 같은 느낌이^^
한번은 간다 하면서도 장짐지고 걸어들가는기 힘들다는~ 이유로 수년이 지났군요~
아~ 마껄리 땡겨라~ 켁!
붕춤님 좋은곳에서 사십니다
부러워요 ^-^
마구 마구 ~걸어 낼거 같은 착각에
빠져들곤 합니다! ㅡㅡ
한눈에 알아보시니~~
슬픈 현실입니다
우린 모두
아가미 호흡을
한 건 아닐지요. ^^
전 뱀이 죽으라고 싫은데요....
근데 붕어는 왜케 잡고 싶은거죠?
전생에 붕어를 사랑한 개구리 였나봅니다^^
더 전생은 미생물
우주에 떠다니는 얼음 덩어리가 고향이었죠
다시말해 물이 우릴 만들었죠.
태아가 노니는 양수도 바닷물과 흡사하답니다.
우리가 물에서 나왓다는 증거죠
상모동님 내년에 낙동강에서 함 드리뎁시다
미감독님 얼기전에 오뎅 한번 끼리무야 안되겠습니까
폰자님 부계 지천 훤하게 알고 계시는군요 ㅎㅎ
두달님 전에는 가기만 하면 월한수 이상씩 꼭 나왔는데 그후론 4짜가 일년에 몇마리만
달랑무님 붕어 있거덩요 낚시를 바르게 하이소
그림자님 아무나 보고 고수하 하시면 삐집니데이
비비님 언제 한번 같이 갈까요 흑흑
무학님 땡땡이 좋지요 ㅎ
ㅂ불금님 저녁타임에 한번 주면 좋은대 최근엔 입질 타임이 새벽이라네요 .ㅠㅠ
창평지붕어는 통장에들어있는 돈이라고 생각하십시요
잘 보관했다가 이자붙고 새끼치면 아쉬울때 꺼내쓸수있은 그런...
다들 병 들었나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