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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찌멍

예의ㆍ배려ㆍ체면 따위가 치렁대는 갑옷을 벗고,

최대한 느슨하게 물멍찌멍할 준비를 합니다.

 

 

물멍찌멍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물멍찌멍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물멍찌멍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나와 간섭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난 지금.

오랜만에 깊은 들ㆍ날숨을 쉬어봅니다.

좋습니다.

 

 

물멍찌멍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월척 한 마리, 얼굴만 보여주고 바늘 물고 도망갑니다.

 

 

물멍찌멍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역시 낚시의 참맛은 독조...

 

 

 

 

 

 

 

 

 

 

 

 

물멍찌멍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지금은 3시 33분. ㅡ,.ㅡ"

 

 

 

 

 

 


한수, 하셨으니 철수하십시요~
쓰러지십니다~^^
요즘 조황이 왜이럽니꽈?
가방 메고 있는아들
다 어데갔데여??


물색은
부럽구만유

더븐데
살살 하시구여~
바늘이
붕어 기준 3시33분에 꽂힌 걸 보니
자동빵 이군효.
대단한 열정에 333 박수를 보냅니다.

335 박수인가?
어르신~
이 떠운 날씨에 밖에서 모하세요?ㅡ.,ㅡ;
갈팡질팡 입니다
해질때 나갈까말까
더븐데 병나지않게 살살 하십시요..
더분데...빤스입고 다이빙 한번 하셔요^^;
부럽심미다.
그 열정이,
그 체력이...
살아계세요? 오늘 뙤약볕에 비명횡사할날씨든디
해가 지니 벌써 시원합니더.
뭐 쫌 나옵니꺼?
진정한 낚시꾼 이네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후에 답사 천곡 만땅 패스
그곳은 패스 하고 집에왔는디

그곳에 왜 ? ?
꼬부기도 질려을껀디. ㅎㅎ
오늘 아침에 뵌분이네요
월척을 보셨네요 힘든시기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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