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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개 관찰하러 가려하는데, 자글 자글한 곳 찾습니다.

이번에 예천 저수지,소류지로 가려고하는데요. 바글바글한 곳 없을까요? 아무리 관찰이 목적이어도 바글바글해야 느낌이 살것같네요. 물방개는 쌀방개, 참방개라고 하는 초록빛 나고 4센티정도 되는 종입니다.

물방개를 찾으시는 분들이 가끔 오시네요.
신규 가입에 정보 비공개에....

찾으시는 정확한 이유가 따로 있으신가요?
수서곤충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야생에서의 생태를 관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생각보다 엄청비싼가격에 거래가 되네요
솔찍히 업자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이런 물방개 있는곳 절대 발설하지
말아야 겠네요
허허...물방개나 수서곤충이 관상용으로 거래되는군요! 마리당 최소 몇천원이상...
관찰이라기보다는 사업목적으로 보여지는곤 저만의 생각일까요
친인척동네 방죽이 엄청 많습니다.

해마다 자주하러가지요.

작년에 조그만한 방죽 5곳이 쑥대밭이 되었길래

동네 어르신께 여쭈었더니...곳곳마다 수십개씩 망쳐서 납자루랑 방개만 씨를 말렸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업자x끼들이요.....

글쓴이분...월척 사이트에 어제가입해서 물방개 서식지를 물어보는게..누가봐도 업자로밖에는 안보입니다..

더이상 말은 아끼겠습니다.
뭐 그렇게 보이실 수 있다고도 생각되는데, 물방개는 현재 멸종위기 2급 대상입니다.
판매 및 사육, 채집이 금지된 종을 뭐하러 잡아서 팝니까.
사람들 마다 보고 싶은대로 보시는건 상관 안합니다.
환경의 대해 공부하는데에 있어 너무 짖궃은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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