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봉선화
봉선화과의 한해살이 풀
북미지역이 원산지 이며
꽃말은 '나를건드리지마세요'
골짜기등 습기진 곳에서 무리지어 붉게 피어납니다.
도둑으로 쫒겨나와 결백을 주장하다
목숨을 끊은 여인의 한이 서린 붉은 '물봉선화'
달팽이 처럼 구부러진 꽃의 끝속에 달콤한 꿀이 들어있지요.
줄기는 해독과 소독 작용이 있어 종기치료나.뱀에 물렸을때도 사용하고
벌레예방에 좋아 장독대주변이나 밭주변에
일부러 심었다고도 합니다.






밤을 밝히는 등잔불같은 꽃속에 벌이며 벌레가 많이 찾는군요




달빛밝은 밤이면 더운 은은 하겠지요.
"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
세상 모든 여자들이여~~~
역시 소박사님의 명 댓글이....
붕춤님 덕분에 시작을 이쁜꽃과 함께요`~
언젠가는 언젠가는 붕출님 사진 털러 가고 싶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표현이 쫌(죄송) ...
사진 모음 구경 하고 싶습니다.
꽃향기가 여기까지
베어나오는 것 같 습니다.....
작품이네요!
전시전 한번하시죠! ㅎㅎ
즐거운 오후되세요^^~
색이 곱습니다..
좋은거 귀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강하게 매매를 거부하는 옛 주인에게
물봉선화 이야기로 시작해서
계약을 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