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물색

/ / Hit : 1659 본문+댓글추천 : 0

처음으로 자게판에 글을 올림니다.. 현재 자게판 물색은 수돗물처럼 많고. 가물치 잉어 산란 중이며 뻘꾼 백만흔 열다섯분이 음주가무 중입니다.. 인지도 인지도 하시는데 물가에서 만나면 인지도가 보이시나요? 전 사람만 보입니다......,

ㅎ 장마와서 산에서 황토물이 내려오는거 같아요^^
물색..좋지않나요~?ㅎ
에효...물색 좋음 뭐해유..드렁허리 아님 구구리만 잡혀유~ㅎㅎ

열길 물속 갈수록 모르겟데유..왜 나만 미워하는지~
삼인님 늘 행복하세유~^~^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
월척 사이트에선 입낚의 고수 = 물가에선 뻘꾼 ?

그것보다 나에게 더 관심있는 것은

仁님은 올해 아직까지 무월조사~~

나는 3년째 무월조사~~ 라는거~~ ㅋㅋ

이게 우리에겐 더 관심사 아입니꺼? ㅎㅎ

仁님요 월척지 고수분들께 관심두지 말고

빨리 올해 1호 워리 하는데 관심 좀 쏟으시소~

ㅋㅋㅋ
ㅋㅋㅋ

콩빠는 납자루님 완전공감!

마치 해탈하신 부처님을 뵙는듯한 글입니다

인지도?

개나 줘버리자구요^^*
어쩌다 머리 식히고 사는 얘기 들으면서 삶의 고단함을 풀려는 월척지에

먹구름이 끼는것 같습니다

두개의 아이디 사건(?)은 제가 알기에는 당사자분이 해명을 하셨고 월님들 대부분(제 생각인가요?)이

덥고 넘어간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와서 두개의 아이디 부분이 크로즈업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서열,,,,,,,,

그저 농담끝에 나온말 아닐까요???

내가 월척에서 서열5위다,,,,,뭐 그런요,,,,(서열이란게 정말 있다면 저만 모르고 있엇다는,,,바붕이ㅠ)

음,,,또 한가지 총각미끼님이 올린 글도,,,읽는 저로서는 어안이 벙벙할 다름이라 뭐라 할말도 없지만

예전에 저는 이런일이 있엇습니다

오프라인에서의 낚시회를 이사때문에 그만두고 온라인에 있는 카페에 등록해서 그분들을 물가에서 뵈엇습니다

만난지 5분여 만에 선배님 형님 아우님 동생 그리고 친구,,,,,,,,,이렇게들 호칭하며 가까워졌습니다

4대독자로 태어나서인지 형님 동생 이런말 생소합니다 또한 형님 했으면 끝까지 형님이고 동생 했으면 끝까지 동생이다,,,,

라는게 그때까지 저의 생각였습니다

그 온라인 모임 자주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제귀에 누가 누가 그러더라 라는 말이 들어옵니다

제게 형님이라 했고 제가 동생이라 했던 이들이 제가 자기들에게 반말지꺼리 한다고,,,,,,,,

아차! 싶엇고 도끼로 내발을 찍엇구나,,,,후회했구요

탈퇴하고 나와서 다시 들어간곳이 이곳 월척입니다,,,,,

그사건(?)을 거울 삼아 조우일 뿐이지 절대로 형님 동생이 아니다 라는걸 이곳에서 실천했구요,,,,,

언젠가 쌍X님께 좋은 만남은 가꾸어 가야 한다 라고 썼던 글이 기우가 아닌 현실로 제게 다가왔기에 인생 선배로서 드린글 입니다

혹시 제가 겪은 그일 처럼 총각미끼님이 답변을 원하는 님도 저처럼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진 않을까 싶습니다

총각미끼님께 바라는 점은 먼저 그분과 대화를 나눠본후에 글을 올렸어도 늦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오해 에서 생긴일이고 서로 오해 풀고 더 좋은 사이로 가까워졌으면 좋겠다 라는 바램을 남기고 글 마칩니다.
ㅎㅎㅎㅎ

무월조사 한명더 있서여 손 ^^ㅋㅋㅋ
인님요~나 또꽝쳤다오~
올해는 나와같이 무월조사로 남읍시다
인지도...그딴건 우리에게 필요치않아 페쓔~
그저 취미생활 열심히 하시더이~ 캑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