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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환경 변화

한 15년 쯤 된거 같습니다..

 

그 때 당시 남양호로 낚시 가면 10마리 중 6 ~ 7 마리는 떡이고.. 2 ~ 3마리 정도는 토종을 잡곤 했는데..

(물론 토종만 잘 나오는 포인트도 있었습니다만)

요즘 올라오는 조행기를 보면 대부분 토종이 낚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기억 하기론 베스가 유입 된게 2010 년쯤 으로 대략 기억 하는데,, 이눔의 영향 일 가요?

떡은 다 어디 간걸가요?

 

아래는 제 짬낚터에 사는 쥐인데,, 의자에 앉아서 찍은 사진 입니다.

절 잠시 보더니 글루텐을 드시더라구요.. 겁도 없음..

물속 환경 변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등줄쥐같은데요

쯔쯔가무시 조심해야합니다
2005년쯤 남양호가면 4짜5짜
떡붕어는 꼭 낚았엇는데요
지금은 어디갔대요?
떡이 나오기엔 시기가 일러서 그런게 아닐까요
남양호뿐만 아니라 떡붕어자원이 많았던
저수지중 배스가 유입된지 오래된 저수지에서
흔히 볼수 있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토종붕어에 비해 외래어종에 밀려서
그런게 아닐까요?
오래전 배스가 유입된 터센 곳에서 일곱치
나오는거도 참 신통방통합니다.
전염성이 있는 쥐 입니다.
근처에서의 낚시는 비추 입니다.
윽..유행성출혈열 옮기는 등줄쥐네요..조심하세요..
검은등줄쥐.
쯔쯔가무시 조심하세요.

아무래도 장애물 없는 중층에 떠다니는 떡이라 배스가 잡아먹기 쉽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배스와 떡의 활동 영역이 중층이라 서로 겹쳐서 힘에서 밀리는 떡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토종은 바닥에서 다니니 상대적으로 덜 영향받구요.
떡이 중층을 사랑하는데 배스가 중층 공략을 즐기죠

그리고 고수온기에 수온이 올라가면 중층지대를 주 서식으로하는 떡들이 너무 높은 수온에 폐사를 잘하는걸로 압니다

토종은 수온이 오르거나 갈수기에도 수초아래로 은신하거나 뻘속으로 들어가서 생존력이 높은거죠
저 아는동생도 감염돼서 오늘내일까지 했엇습니다
뚜껑있는 떡밥통 쓰시는것이 떡밥이 마르지도 않고 건강상도 좋습니다
물속 상황을 정확히 알수는 없는법이죠.
요즘낚시하다보면 쥐많이보이네요
사람무서운줄모르나봅니다
생태계는 강한놈만 살아 남습니다
아마도 토종붕어가 떡붕어보다 강인하기 때문에 점점 세력을 넓히는거 같습니다
낚시 기법만 봐도 쉽게 알수있죠.
중층에 사는 떡붕어는 배스의 제일 먹잇감입니다.
반면 바닥에 살면서 장애물이나 수초속에서 주로 생활하는 붕어는 배스로부터의 공격을 어느정도 피할수 있어서 입니다.
헉! 저놈 작지만 무서운 놈 입니다.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쥐는 각종 질병을 옮기는 불필요한 존재 입니다.
베스 때문에 떡붕어 개체가 많이 줄었어요.
떡붕어들은 조심성 없이 수중에서 그냥 헤엄쳐다니는 얘들이니 베스들한테 가장 잘 띄는 최우선 사냥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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