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앞에 그림자님께서
"어느분 원문정독이 저리도 안되나보네요.ㅋㅋ "라고 언급하셨는데요..
그 댓글 앞에 있는 댓글은 달랑무님과 저의 댓글밖에 없고, 달랑무님의 댓글은 그 말씀과 관련 없는 글이므로 저한테 한 말씀같습니다.
그림자님,
외람되지만타인의 의사를 왜곡하는 그림자님의 독단적 결정에 저의 진심을 밝혀드리지 않을 수 없음을 이해바랍니다.
저는 낚시동호인들 간에 소통이 이루어지는 이곳 월척은 이곳을 통하여 주고받는 거래행위나 소통은 자기주관과 다른 타인을 함부로 배척하거나 비토하는 편협하고 속좁은 이기적 행동방식을 고양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 성격이나 주관이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건강한 사회를 형성하는데 공통분모인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이량과 선량한 양심을 발휘하여 상호 원활한 소통을 매개하는 좋은 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동호인간에 이루어지는 거래행위에는 일반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거래행위와는 조금 다른 신뢰와 아량이 있을 것으로 보며 거래의 법률행위원칙상 취소사유가 있는 것이고 그 의미는 아실것으로 믿고 따로 부연설명해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래서 제 딴에는 판매자나 구매자 모두 낚시 동호인이고, 판매자님의 말씀을 보면 구매자분께서 물푼수령 일주일 후에 자기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를 판매자님께 말씀한 것으로 보아 구매자분께서 착오에 의한 취소요청을 구한 것으로 보여 같은 동호인끼리 이심전심 상호 믿음과 이해로 원활히 문제해결되기를 바라는 의미로 판매자님이 시간낭비 등 번거로우시겠지만 조금 아량을 배풀어 주시는 것도 괜찮다고 제 의견을 올린 것입니다.
더욱이나 이 문제는 공적문제가 아니라 사인간의 사적인 문제라서... 그것도 애환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동호인간의 지극히 사적인 문제인데 다소 불편하더라도 그리 빡빡하게 할 일은 아니지 않나 생각돼서 본글을 올린 판매자님께 가소 다른 의견이지만 제 소견을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점점 삭막해가는 세상 너무 각박하게 하는 것 상호지간 별로 좋지 않다고 보고 하물며 동호인끼리인데 그정도 불편을 감수하고 서로 이해나 아량을 배푸는 것도 나뿐 것만은 아니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법 이전에 선량한 마음씨가 그리운 시절입니다...
결정은 여러 의견을 구하신 판매자님이 하시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그림자님!
그런 제 진심을 '어느분 원문정독이 저리도 안되나보네요.ㅋㅋ " 라니요....
심하십니다...ㅎ
예전주인께는 미안하다 그러구요.
대개 그런경우가 많드라고요~
잠수 추천 합니다ㅡㅡ*
분명 세심하게 다보고 가셨겠지요.
어느분 원문정독이 저리도 안되나보네요.ㅋㅋ
분명 변심일겁니다.
재판매하라하셔요~~
일단 거래된 물품에 대해선 특별한 문제가 없는이상
반품 불가라 생각합니다...
처음 사진올리고 거래를 했다가
반품을 한다면...
다시 올려야 하지염....
그럼 다시 올라온 물건이 다른 사람의 눈에 좋게 보이지는 않을겁니다....
최초 살 사람도 두어명 있다가...
거래되서 팔았다 다시 올리면..
못사신분들도 오히려 왜??일까라는 물음이 생기니까염..
한번 산 물건에 대해 큰 문제가 없는한 반품요청도 비매너라고 개인적으로 잣대를 대어봅니다...
2~3일이면 몰라도, 입장바꿔 생각해도 심하네요.
보통 그정도 기간이면 알아서 재판매하는데...
앞에 그림자님께서
"어느분 원문정독이 저리도 안되나보네요.ㅋㅋ "라고 언급하셨는데요..
그 댓글 앞에 있는 댓글은 달랑무님과 저의 댓글밖에 없고, 달랑무님의 댓글은 그 말씀과 관련 없는 글이므로 저한테 한 말씀같습니다.
그림자님,
외람되지만타인의 의사를 왜곡하는 그림자님의 독단적 결정에 저의 진심을 밝혀드리지 않을 수 없음을 이해바랍니다.
저는 낚시동호인들 간에 소통이 이루어지는 이곳 월척은 이곳을 통하여 주고받는 거래행위나 소통은 자기주관과 다른 타인을 함부로 배척하거나 비토하는 편협하고 속좁은 이기적 행동방식을 고양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 성격이나 주관이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건강한 사회를 형성하는데 공통분모인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이량과 선량한 양심을 발휘하여 상호 원활한 소통을 매개하는 좋은 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동호인간에 이루어지는 거래행위에는 일반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거래행위와는 조금 다른 신뢰와 아량이 있을 것으로 보며 거래의 법률행위원칙상 취소사유가 있는 것이고 그 의미는 아실것으로 믿고 따로 부연설명해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래서 제 딴에는 판매자나 구매자 모두 낚시 동호인이고, 판매자님의 말씀을 보면 구매자분께서 물푼수령 일주일 후에 자기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를 판매자님께 말씀한 것으로 보아 구매자분께서 착오에 의한 취소요청을 구한 것으로 보여 같은 동호인끼리 이심전심 상호 믿음과 이해로 원활히 문제해결되기를 바라는 의미로 판매자님이 시간낭비 등 번거로우시겠지만 조금 아량을 배풀어 주시는 것도 괜찮다고 제 의견을 올린 것입니다.
더욱이나 이 문제는 공적문제가 아니라 사인간의 사적인 문제라서... 그것도 애환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동호인간의 지극히 사적인 문제인데 다소 불편하더라도 그리 빡빡하게 할 일은 아니지 않나 생각돼서 본글을 올린 판매자님께 가소 다른 의견이지만 제 소견을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점점 삭막해가는 세상 너무 각박하게 하는 것 상호지간 별로 좋지 않다고 보고 하물며 동호인끼리인데 그정도 불편을 감수하고 서로 이해나 아량을 배푸는 것도 나뿐 것만은 아니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법 이전에 선량한 마음씨가 그리운 시절입니다...
결정은 여러 의견을 구하신 판매자님이 하시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그림자님!
그런 제 진심을 '어느분 원문정독이 저리도 안되나보네요.ㅋㅋ " 라니요....
심하십니다...ㅎ
월척 회원님들...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