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문장을 봐주세요.
벌써,
폭군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는
조심성이 엿보이지 않습니까?
잘못하면 가출할까봐 발발 기는 거죠.
근데...
우리 은지씨, 아직도 제 용돈이 30인 줄 아시나 봐요.
모른 척 10 받으면 드뎌 월 80 인데,
쫌 뜨끔하지만 숫사자 가오가 있지,
100 채울 때까지 함 달려 보겠습니다.
마지막 무뚜뚝한 답장에 풍기는 숫사자 칼스마도 봐주시구요.
점심 맛있게들 드십시오.
뭐 워낙 대물이다 보이...
-10 될 수도 있어요
용돈도 많으시고~
그기다 대물이기까지~
부러우면 진다던디...ㅡ.ㅡ
달
밀면한그릇 사주입쇼.ㅡ,,ㅡ
용돈도 많이 받으시고,
그기다 대물이기까지~~~
3cm가 대물이면 난 도대체 머임?
전 얼마전
10마넌 올라서 30 인데 ...
쫌 나눠 주세요 !!!
사납하시는거아뉴?
여자의 감이란걸 무시하는군요
형수님은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가오 살려드리려 내색을 안하시는거쥬
뒷돈 빼고 공식 40한테 30이 나눠달라니,
너무 철면피한 거 아닙니까?
아, 뒷돈은 빼자니까 ! ㅡ;:ㅡ"
새우도 3초컷이라면서요??
노력 하세요.
노력 하믄 안되능거 읍숩니다.
은지예
내도 한때는 두집살림까지`~크헉!!
쇠고기 묵어야지요
젤 밑에 그림
대물곶추~라고 그리신거 맞죠?
켁!
참으로 부럽쏘.....
어찌 농갈라~~22
화면 캡쳐해서 모바일 팩스로
지인한테 보냈습니다
낼 이침 팩스 찾아 우체국 들려
빠른 등기로 발송하고 사진 드리겠습니다
선불로 보내겠습니다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
싸나이 고만한 일로 목숨을 겁니까?
잡히믄 지기삡니닷 ! ㅡ;:ㅡ"
22년 용돈 33% 인상
최저시급 인상폭과 비교시
음-청 고급인력 이네요
한턱 쏘세요
저는 가볍게 먹습니다.
아니~ 남편이 대답도 안했는데 톡을 닫는단 말입니까??
허허 숫사자 체면이 말이 아닌데요
저는 카드와 현금 마음대로 씁니다....
그러다가 한소리 듣기는 하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