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대구 입니다. 직장은 대구 검단동 이구요
낚시를 좋아라 하다 보니 이렇게 월척에 식구가 되엇구요
조금은 황당해서 이렇게 몇자 올려 봅니다 ..(사실은 짜증이 살짝 나기두 하구요)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불과 몇 백미터 거리에 행**낚시라는 쇼핑몰을 운영 하는곳이 있습니다 ..
그저께 잠시 들려서 줄감개(줄걸이 바늘걸이 라고 되어 잇음)를 사왔읍니다 가격은 3900원(개당)...
가까이 있는곳이라서 필요한개 있으면 오며가며 주로 이용을 한답니다..
그런데 사무실 와서 내가 찾은 가게 쇼핑몰 사이트를 구경 하는데 사이트에서는 개당 3600원에
판매를 하네요 하 하 하 웃기지 않나요 ㅎㅎ 내가 바보짖 한거네요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이렇게 바보를 만들어도 되는지 참 씁씁 하네요
하다 못해 가까이 있어서 매장을 방문 하면 커피 한잔을 권하는게 이나라 인심인데 ㅎㅎ
몇푼 안되는 돈 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뭐 이런일 하찮은 일 일지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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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번 겪는일이군요~!!!
저도 한때는 자주 들렀는데 어느순간 발길이 끊어지더군요.
나름 사연이 있겠지요.
월척에 오심을 환영 합니다.
직원이 자주 바뀌거나 초보?인 경우 구매자보다 오히려 제품과 가격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봅니다.
대충 가격을 보고 계산한 듯 한데 장사를 무성의하게 하면 안되지요.
잘나가는? 대형 쇼핑몰을 직접 방문해 보면 사장님외에 직원들은 대부분 친절하지 않습니다.
오는둥 마는둥,자판기 커피는 전시용인지,구입한 물건이 푼돈이면 사람 취급도 안하는 눈치...
작은 일이지만 괜히 기분 상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온라인으로 구입하시고,
커피자판기에 '셀프'라는 문구가 없더라도 방문시에 당연히 뽑아 드세요.
근데...불친절은 좀 그렇군요.
커피인심은 낚시매장의 후덕함이 있던데...
비록 쇼핑물 주문이지만 그 가게 점점 매말라가는 것을 느끼는게 저만은 아니겠죠.
상업화 되가는 낚시꾼..한때 그래도 대물낚시계에 알아주는 선구적(?) 꾼이였는데...애구~ 밥먹고 사는게 먼지..ㅜㅜ
업주들의 안일한 사고 방식이 문젭니다...
다리품 팔아서 매장까지 방문하면
저렴하지는 않더라도
온라인과 동일하거나 해야할텐데요....
붕춤님 말씀대로 이유가 있겠지요...
그렇게하면 안되는데...
하이패스가 더싸고 ATM 기 이용시 수수료없지만 창구 송금에 수수료 붙는 이치죠
말하는 나도 이해가 안가긴 마찬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