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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는거야 ? 이해불가

오후4시쯤 낚시터도착 대편성 끝 배고파 밥먹고 왔더니, 옆자리 낚시꾼 와서 하는말 마지막 낚시대 접어주라고 하내요.. 왜 요? 물어더니 ..... ! 끝 에 낚시대 긴대와 짧은대 교채 하면서 해야한다고 하는것 내가 도착해쓸 때 짧은대 있어 저도 짤은대 편성 한거에요 하니! 아무말 없어 그냥 넘어갔습니다 . 낚시집중 하다보니 저녘10시쯤되는데 ... 입질이없다고 하더니 집어을 하더군여 그런데 집어를 아주 들어붓는것처럼 하더니 ... 저녘낚시 않되거다 하더니 자기 차에 잠자로 가네? 뭐냐 넌 이틀동안 고기망에 가득 채우고 아직도 욕심 난겨? 입질 한번더 못받고 아~~~ 짜증 쩝

인사이트 없는 녀석을 만났네요
철수하실때 돌하나 쳐넣고 오세요
아침입질 보기를 기대합니다
결국 입질 못보고 오전 9시에 철수 하였습니다.
낚시 다니다보면 가끔 어부를 만나기도 합니다.
괜히 장박하겠습니까.
일부러 상대방 낚시 못하게 밤에 밑밥 잔뜩 뿌려버리고 차에 들어가 자버리는 인간들 많습니다.
새우 낑가서 끝까지 두 눈 부릅뜨고 허릿급 하나 낚아내버려야 승질이 좀 풀리지요. ^^;
글쎄염...

양쪽 말을 들어봐야할 정황이네염...

먼저 안타님은 먼저 오신 조사님이 계신데 바로옆자리...

즉 맨~~끝쪽 낚시대가 어느정도 겹치는 자리에 까신것 또한 좋게 보이진 않네염...

두번째...

집어를 하는데 들어 붓지는 않았고 투척도 아니한 상태로 바늘에 달아 집어를 한것 처럼 보이네염..

바늘로 달아 집어를 하는데 있어 과하고 안하고의 수준 또한 개개인의 취향이라..

뭐....

딱히~~~

ㅠㅠ
역으로 보면...

낚시하는데..

안타님이 오셔서..

너무 근접히 자리를 깔아 낚시하심에

상대방이 맘 ~~ 상해서~~일수도 있다고 조심스레 생각도 듭니다...

장박이든 하룻저녁이든 실컷 집어하면서 낚시포기하는것은... 분명 무언가 있긴 있을겁니다..

낚시의 욕심이 에라~~낚시 안할려니 집어만 냅다...하자 하고 걍 들어가서 잠잔다?? 뭔가 이상하잖아염...
집어를 낚시대로 하든 손으로뿌리든 문제가아니라...
집어제를 7번씩이나 손으로 뿌려대고 잠자로가는것이
문제죠. 집어를하는이유가뭐죠?? 집어를 손으로뿌리고 자기 와이프한테 가서
잠이나 자세 하고가니 열받는거구요
상대방이26대 편성해길래저도26대편성해구요 거리간격은60cm~70cm 떨어져 편성해죠
최소한 1.5미터 이상은 벌려 앉아야 예의아닌가요??? 저라도 한마디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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