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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적당히~~

적당히가 힘드네요.

취미생활도 한두가지만 해야 하는데

돈 버는데는 관심 없고,

맨날 놀기만 하고 있으니.... ㅡ.,ㅡ

 

가을이 오기전에

풍란 분갈이를 계획하고

오늘부터 시작했는데,

점심부터 지금까지 베란다에 쪼그리고

앉아 주물럭 거렸는데 

진도가 안나가네요.

 

뭐든 적당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오늘 20개가 목표였는데

준비 없이 바로바로 분갈이 하다보니,

속도도 안나고,

분주한 풍란은 여분의 화분도

준비되지 않아 더디고,,,,,,,

 

뭐든 적당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겨우 17개 마무리하고

내일로 미룹니다.

내일은 택배가 쉬는날이라

휴가겸 쉬는데 하루종일 주물럭

거려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절반 정도 마무리 할것 같습니다.

ㅡ.,ㅡ

 

뭐든 적당히 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손발이 고생입니다.  

아이고,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고개도 아프고.....

목마님 말처럼 노예 생활인것 같습니다.

 

자게님들은 적당히 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럼 저처럼 손발이 고생합니다... ㅡ.,ㅡ

 

 

 

휴일밤 편안하게 보내시고,

한주 힘차게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손발이 힘들긴 하지만 해놓고나면 그래도 좋쥬?ㅎ
법정 스님이 하신 말씀에
기억나는 것이 딱 하나입니다
-무소유-
실천이 어렵습니다 ㅡ.ㅡ
그래도 정말 부지런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전 도저히 흉내도 못 낼것같슴니다.
보는 사람들이야
눈 호강 해서 좋긴 한데 ..

저 많은걸 관리 하실려면 ,
정원사를 한명 고용 하시는게 ... ㅡ.,ㅡ"
적당히 가장 지키기 힘든일입니다 그래도 노력중입니다
와이고~~~
화분 하나에 배추 한 포기면 열집 김장은 하겄슈.
대농이셔유...
하..
적당히 일하고..
돈도 마이벌고..
낚시터로 튀는 방법은 없을까요..?
..
일안하면..돈이 없고..
일하면..남는 시간이 없고..ㅡㆍㅡ
제가 감히 이렇게 하면 어떠실지 제안 드립니다.
예전 난에 미쳐 풍란을 오래된 기왓장에 이끼랑 접목해 본적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잘 어울립니다. 분갈이도 필요없고 그냥 분무기로 물한번씩 주고. 그걸본 이들은 팔거나 좀 달라고 사정을 받은적도.
보아하니 접수도 좀 되시니 그런 방법도 해보시길 제안드립니다.
낚시를 끊으시는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과감하게 일부 정리하시는 것은 어떠신지.
감당하기 힘들면 그것은 오히려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적당히 어렵죠

저 많은 화분을 관리하시는거 보면

대단한 정성 입니다
돈만 벌려는 삶보다는
즐기면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ㅋ그게 훨씬 더 나은 삶이죠~~^^
품란 들이 좋아 하겠내요

수고하셨습니다
매년 봄가을에 분갈이 하던거 봄에 한번만 하니 좀 편하더군요.
화분 갯수도 점차 줄여가는 중이구요~~~^^
풍란들이 새집으로 이사했으니
내년에는
더 더 더 풍기문란 하겠군효
내년에도 풍기문란한 현장을 보여주세요
주인을 잘만나서
풍란들이 건강하게 보입니다~~
오전까지 30여개 분갈이 하고 중단했습니다.
한꺼번에 할려니 지겹기도 하고,
컨디션도 떨어지고...
다음주에 또 사부작 거려야겠습니다.

이제 그만 사들인다고 다짐은 했는데.
우째될지?
이제 있는것 분주할것도 많고,
공간도 없고 하네요.

당분간 술도 그만 담그고,
효소도 그만 담그고,
화분도 그만 늘려야겠습니다. ㅡ.,ㅡ
취미로만 하시는거면 실력이 아깝네요.
동네 꽃집에 저런 작품있으면 몇개 업어오겠어요.
분촉 분갈이
아이고 허리 다리야 ㅎㅎ
공감 합니다
분갈이...
힘들다 싶을 때...
그 뒤에 꺼 투척해주세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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