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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보고 결혼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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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 야 ! 니는 도대처 뭘 보고 내하고 결혼했노? 돈 보고 결혼했제? (사실은 돈 못벌어줌) 마눌 : 에라이 ~ 방구나 끼지마라 ! 퍽! 퍼벅! 켁 ~~ ㅜ.ㅡ 이밤... 어느공원에 쫒겨나 담배 와 고독을 피고 있습니다 ㅎㅎ

외로워서~~
고독해서~~

전 집에 다 있어도 모두 잠든 이시간~~
고독해유~~^^
공원?
낚시하는거아니에여?
공원에 원두막도 있고 시원한것이 좋은데

이럴때를 대비해서 술이나 좀 배워둘걸 그랬나 봅니다 ^^
심각한글은 아니고요,
제가 좀 장난 꾸러기거든요 히힛 ^_~
향수님~^^
상인동으로 달려와요~ㅎㅎ
시원한 맥주한잔하게~!!
난 이제 막 저녁먹고 자기야 다시보기 보고있어요
술배우는 학원은 쫌 비싸더라도, 꼭 좋은데서 배워야합니다.

대부분 지하에있는 학원은 등록을 삼가하시길..
방구나 끼지마라에서 빵터짐ㅎㅎ
웃다가 댓글을 몬덕엇슈ᆢㅎ

고독에 어울리는건 차가운 바람인데~~~퍽~~^~^#
그땐 제눈이 삐었지요...ㅎㅎ
모기한테...초토화됐을낀데..

우째,살아있능교?ㅎㅎ
단란한곳도 가끔은 생활의 활력소 아닌지요?
저는 잘몰라요. 친구가 그러데요.
ㅎㅎㅎ
자게방 글들은 너무 어려워요~^^
옆집 아줌마 위문 공연 오라고 전화 하셧어야지요...ㅋㅋㅋ
담배를 끄느시공, 술을 들입다 고주망태되시도록 배워보세효. ^.~
좋은 아침입니다 ^^

유머감각 빼면 사는재미가 너무 없을듯...

한편으로는 유머 없이도 행복하게 잘사시는분들이 부럽습니다 ^^

저는 그런 방법을 모르니까요.

오직 유머와 애교로 쫌 덜맞아 볼라꼬 무지 애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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