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뭡니까? 이게...알박기 나빠요....ㅜㅜ

이사 온지 2년 정도 되어 가는 동네 옆에 한방터인 대형 저수지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낚시할곳 탐사중에 확인된 기가 막힌 산란철 포인트가 있더군요....

2주정도 지났지 싶은데 그 당시 두분이 본인 좌대 알박기를 해놓고 텐트.낚시대까지 설치해놓고 당사자들은 없더군요..그때 갑자기 추워져서 얼음이 얼었었죠...찌까지 물에 잠긴채로 얼어 있었음...이분들 아직 계신듯...

1주 뒤에 날이 너무 포근하게 풀려서 찍어둔 포인트에 바닥 작업하러 바지 장화를 들고 낮에 갔었습니다. 아뿔싸 누가 그 자리에 들어와 수중전 준비를 하시더군요. 이런저런 얘기중에 본인 동료들이 그 라인에 그날 쭉 들어 온다 하더군요...저보고 그들보다 먼저 오셨으니 하시면 된다고는 하시던데..저는 밤 늦게 출조해서 아침에 나가야 되니 그러면 다른분께 피해가 되서 안된다 했지요...가시고 나면 들어와 볼께요라고 하며 물어봤죠...언제 가시냐고..그때가 금욜이었는데 주말내내 있다가 장비 다 그대로 놔두고 집에 간답니다.그리고 퇴근하고 다시 와서 낚시하고...이걸 산란철 끝날때까지 한다네요...일행들이 다같이..그 라인에서.....

와...속으로 너무하네란 생각이 들더군요...산란철 끝날때까지 다른 사람은 그자리에 들어가 보지도 못한단 말이되겠죠..엄청 속상하더군요.....결국 그 자리는 포기했죠...

가끔씩 지나다니는 길이라 지나다 보니..차량9대가 서 있기도 하고 텐트도 많이 보이고 야간에 케미도 쭉 ...널어서 있더라구요...

볼때마다 알박기 때문에 속상하고..낮에 사람 없으면 장비 물에 수장 시키고 싶기도하고...월척 사이트에 장소 공개해서 장비 도둑보고 제발 훔쳐가줬으면..하는 생각도 들더군요...바로 옆 시에서 오신분들이라 지역 공개해서 욕 좀 시원하게 드시게 하고 싶기도 하고요...그냥 넘기려했는데 아래글에 설치해논 좌대 도둑 맞으셨단 내용이 있길래 ..진짜 저러고 싶을까란 생각이 들면서 다시 쓰려오는 속이 진정이 안되서 푸념해 봤네요...뭡니까 이게.....욕심들이 지나치시네요...다같이 누려야죠.....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


전혀 민감하지 않고, 누구라도 빡칠 상황입니다.
원글에서 님의 선한 인성이 보이네요^^
내 눈에 보이면 불싸지르고 싶어지겠네요.
그런 이 들을 보고 똥꾼이라고 그러죠
서로 배려하는 맘을 조금씩만 가졌음 좋겠네요
알박기 보면 진짜 낚시자리에 보트타고 들어가 밑걸림 만들어 놓고 오고 싶습니다...........
진짜...위에 박사님 말씀대로 불을 싸질르고 싶네요.
그 또한 범법 행위인지라...하지는 못하지만...
도무지 이해불가...
그냥반들은 본인들이 하는짓이 떳떳하지 못하다는걸
알기나 알까요?
그러면서 자식들에겐 차카게 살아라 하겠죠.
똥을 피하는 성격인지라...
똥꾼들 있으면 스트레스 받기 싫어
저는 다른곳을 가던지 철수를 합니다.
쓰레기도 마찬가지지만 이제는 남이 버린 쓰레기도
눈에 띄는건 챙겨오는걸 습관화 하려고 합니다.
아직 일부러 찾아 챙겨오는 관대함?까지는 아니구요.
최소한 똥꾼은 되지말자가 낚시하면서 생긴 나름의 의지입니다.똥꾼의 기질이 나오는 순간 낚수대 불싸지르고 당구나 배울랍니다...ㅋ
한마디로.개.만도.몾하넘들입니다.
이박사님말대로.주겨버려..
그들은 그게 당연하다 생각할겁니다
내가 낚시하는데 먼저 온 사람이 임자라는 논리이지요
그렇게 한번 설치되면 산란철 내내 다른 사람은 거긴 못들어갑니다 그렇다고 산란중인 붕어들 바로 방생은 절대없고 망태기 2개 이상 담궈놓고 월척 몇십마리 했다고 자기지인들에게 무용담마냥 떠벌리고 어족자원 피폐시키겠죠
아직까지 갈길이 머네요ㅠㅠ
평생하시라 좌대다리에 쇠말뚝을 박으세요.
개념 쌈싸쳐드실 똥꾼들 하곤!
그나마 매일 낚시라도하는 넘은
개중에 양반입니다 자리 박아놓고
주말에만 낚시하는 개쓰레기도 있습니다
전 사람으로 안보이고 똥개로 보이네요
대가리에 똥만 가득찬 개똥꾼!!!
이거 보면 정신 좀 차려라~~
나이 처먹고 뭐하는 짓이냐?
이 이기적인 쉐키야!!!
에효 붕어가 뭔지~~~~~~~~~~~~~~~~ㅠㅠ
진짜 좌대에 똥싸기 운동을 벌여얄 거 같습니다.
붉은폭풍님이 정상맞습니다.

그 똥꾼들이 개념이 없는거죠.

그런넘들은 말을해도 안듣고 똥고집에 자신이 하는행동을 정당화 할려고 목청만 올리죠.

말이 안통한다는 뜻입니다.

자기만 생각하는 신천지와 뭐가 다를까요?
불범좌대에 똥싸기 운동.. 정말 좋은 것같네요.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저는 그냥 그렇게 하면 근처도 안갑니다
2018년 섬진강 에서 대물이 나왔는데요
우리같은 사람 들은 낚을수 없는 사이즈 붕어를 가지고 갔다면 사람들이 안몰리겠죠
아마도 방생 가망성이 높습니다
그많은 사람들이 그자리 차지 할려고 싸우고 날리도아니고 한달 넘게 장박 하고 쓰레기는 천지고요
저는 거기 가지도 않았습니다
그옆쪽 으로는 릴꾼들이 두달 이렇게 장박 하고요
그냥 참견 안하고 거기서 낚시 안하는게 답입니다
뭔 취미생활에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짓거리를 하는지 도통...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붕어가 무엇이라고 그렇게 욕심을 부를까요.?
남에게 욕 얻어먹을 짓을 왜 하는지.
자기가 하는 짓이 잘 못인지 모를까.?
덕곡지 살인 사건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안면도 길우지에 가면 그런 인간들 있습디다.
벌써 한달째 남이 닦아논 자리 꿰차고 앉아 토요일 / 일요일만 그것도 잠깐씩만 낚시 하는 인간들 입니다.
팀으로 낚시를 하는것 같던데 서너명 정도 인것 같았습니다.
국유지를 사유화해서 불법 하우스를 잔뜩 지어놓고 출입 못하게 하는 동네분도 있고
낚시인들이 싸우기 싫어 그냥 물러 나더군요.
아무튼 장박으로 낚시대만 펴 놓고 있으면
없을 때 봉돌 채비만 잘라 놓으면 담부턴 못 그렇겠지요..
도둑넘들 저런데 안털고 뭐한데~~
적당 이들 해야는데.. 서로 돈아가면서 같은 동호회사람들끼리..한자리서만...두달을 하더라고요..
정말 너무하다..생각했는데..
이양반들도 대단하시네...
어딥니꺼...섹타 알켜주이소..장비 수거좀 하게요
창녕에ㅈㅊㅈ도. 왠간하던데요
대구분들 코로나피해서 완전장박하더군요
얘기하는거들어보니. 산란철끝날때까지한다더군요
낚시를 그만큼하는건부럽기도 하고
머 저런분들이다있노 전세냈나는생각도들고
좋은자리차지해얄밉기도하고 에효 ᆢ
고기가먼지ᆢ
취미가아니고 직업군같네요
재작년이 제가 겪은 얘기 좀 할까요.
구미 인근의 일반 저수지에 낚시를 들어갔는데 제방 부들이 있는 곳에 나무로 좌대를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아무도 없어서 좌대에서 대를 피고 있는데 동네 사람이 자전거 타고 와서 개인 좌대니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싸우기도 싫고 그냥 좌대옆 빈곳에다 자리 잡고 낚시했습니다.

그런데 동행했던 형님은 먼저 나무로 된 좌대에 자리를 먼저 잡아서 그냥 낚시를 했지요.

밤이 되서 형님이랑 새참먹으면서 소주 한잔 했는데 형님이 저보고 톱 있느냐고 물어보시길래 있다고 했더니
달라고 합니다.

왜 그러느냐고 했더니 "왜 저수지에 개인좌대를 만들어 놓고 자리 비워놓고 낚시 못하게 하냐"고 하시면서
옆에 있는 좌대를 앞에 다리를 전부 톱으로 잘라 버렸습니다.

어슷썰기로 비스듬하게 잘라서 올라가면 푹 꺼지도록 ...... 얼마나 통쾌하던지 ....
꼭 그들도 느낄때가 있을겁니다 저도 집 밑에 좋은 포인트가 있는데 봄철 산란기만되면 자리를 다 차지하고 1달을 장박해버려서 구경만 하면서 집으로 올라가네요 솔직히 내가먼저 깔아버려라는 나쁜마음이 자연적으로 생기게 되더라구요 부끄러워서 안하겠지만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적당히 좀 하면서 하면 얼마나좋을까요 ㅜㅠ
참 답답 합니다...
서로가 양보하고 서로가 웃으면서 즐기면 더욱더 아릅다울텐데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잘못을 했는지 모르는인간들 하고는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는것이 상책 입니다..
저도 여러번 윗분들 말씀처럼 피하기도 하고 양보도 하고 해봤지만 다 소용이 없더라구요..
아무도 없는 나무 좌대 저는 그냥 톱으로 잘라 놓던가 아님 신고가 답이다 생각 합니다...
이제는 똥꾼들이 있으면 그날 은 다른곳으로 가던지 그곳도 여의치 않으면
그날은 낚시르 ㄹ포기하고 집으로 와서 그냥 푹 쉬곤 합니다...
민물낚시를 즐기인 1인으로서 쪽팔리네요.
저러고 싶을까요?
참 한심합니다.
사진하나 올리시지요.
주간 침투조 보내야겟네요.ㅎ
저수지는 농어촌법에 의거하여 2년이하의 징역이나 700만원 벌금형이라는대
그냥 좌대서 낚시 하다가 지가 주인이라고 나타나면 녹음해서
신고먹이면 돼겠내요
오늘 대청댐 한바퀴 돌아 다녀 봤는데 장박꾼 좌대
텐트 낚시대등 물이 차올라 20센티정도는 잠겨있더군요
철수하기도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런 좌대에는 똥 싸놓구 티면 재미날듯 휴지도 좌대 사방에 다 두고 ㅌㅌㅌㅌ
수고스럽지만 지자체에 신고해서 불법좌대 철거해야 겠습니다
대가리 똥만 찬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공개하셔요~~낚시도 기본이 있는데 자기땅 저수지 만들고 혼자만 365일 낚시하징.
장비다두고 회사 출근이 가능할까
전 부란했어 못가지싶다~~
요즘 경산 경북쪽에 저수지 몇놈. 있다고 알고있는데
장소 공개~~
저는 주말꾼이라서 처음에는 그분들하고
다투곤햇는데ᆢ
지금은 전번받고 사귀는중이지요
저는 시기적으로 항상 3곳에 출조를하기에
미리 전화해서 그분들 조황을 물어보고
출조지를 선택하니까 큰도움이 되더군요
즐거운 낚시들하시기바랍니다
저런 넘들은 나빠요.
낙시대를 발로 꾹꾹 몇번해 놓은시지 ㅎㅎ
속상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가격도 싸니 철물점에서 카바이트 좀사서 그늠들 포안트 군데 군데 조금씩 던져버리세요
산란철 내내 그포인트는 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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