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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

오늘 저희 사무실에서 있었던 웃지 못할 귀여운 얘기 입니다 나른하고 한가한 오후.... 점장 문이 열리며 꼬마와 할머니가 손을 잡고 들어오셨다 할머니께서 손주에게 "할머니가 여기 통장 보이지....여기에 110,000원 넣을꺼니 니돈도 여기에 넣으렴......저금해야지" 어린 꼬마는 동전지갑 같은 작은 지갑에서 천원짜리, 그리고 동전을 올려놓고 "할머니 이돈도 저금 할래요" 할머니는 " 오냐오냐" 기특해 하면서 110,000원과 4,290원을 통장과 함께 울 직원에게 전달하였다 입금을 마치고 할머니는 손주에게 "여기에 저금했어 통장은 니가 가지고가자" 하며 어린 손주손에 쥐어주니 어린꼬마는 통장을 쥐고 흔드는것 이었습니다 그러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할머니에게 "근데 저금했는데 땡그랑 소리가 안나요 할머니" 저희 모두 빵터졌습니다...... 할머니는 손주를 데리고 나가면서 뭐라고 뭐라고 설명하지만 꼬마의 눈에는 없어진 동전소리가 야속한지 객장을 쑥 둘러보고 나갔습니다 나른한 오후의 청량함을 느낀 하루였네요 날씨가 마이 찹습니다 보온 단디하셔서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ㅋ
잘 지내시죠?^^
그니까 은행에두 동전을 저금하는 고객을 위한

돼지 저금통이 있어야한다고

이 연사 크게 외쳐봅니다~~^^@@
오랜만에 글 주셨네요.
잘 지내시지요.^*^
왜 소리가 안날까요.
흔들었으믄 따블인디..
귀여운 아니네요 ..
미소짖고갑니다 ..
ㅇ요즘들어 왜 자꾸 삑사리가 나는지 원 ...
미소짓고...
ㅋㅋㅋ ~못달님 잘계시죠?
넉넉한미소가 그립내요
같이 바닷가 한번 다녀 오실 의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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