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낚시대 교환거래를 하나했는데
말로는 대상태 자부한다해서
1만원정도 더줘가며 거래했더만
받아보니 기포에 기스에 물쩐내에
아이구야~ 이걸 자부한다고 보냈네 ;
게다가 낚시하시는분들은 물욕이 없으신분이 많은데
청과장사한다는 사람이 그래 .. 그리 양심이 없어서야
최근 필요한대 각개로 여러분과 거래했는데
대부분 괜찮은분들이었는데
제발 저런사람은 사짜포함해서 월척에서 사라졌으면 한다
미꾸라지 하나가 월척물 다흐리고 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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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는 분은 어느상태를 기준으로 자부한다고 하는 것인지.
또한 사시는분은 어느상태를 예상하고 거래를 했는지 참 기준이 애매 합니다.
파시는분은 저상태 이상의 낚싯대를 못보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파시는 분은 낚싯대 분별의 기준을 좀 up시켜야 될듯~~^^
중고를 새거와 같이 생각안하는게 답입니다.
내놓아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상태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야 하는데
무조건 시세 따라 가네요!!
참 장사기질이 다분한...
열받으실 일 맞습니다.
잘쓰겠다고 문자 드렸더니 자기 그런사람 아니다 그러더라구요..
그 뒤로 중고장터 이용 끊었습니다..
양심이란게 나만 지키는게 아니더라구요^^
글 보고 잠깐 들여다본 중고장터 댓글들입니다.
쓰래기들이 난무하는....
어지간하시면돈 일.이만원 더주고 새거사이소.
필요없는거는 주위분께 드리고 기분좋게 밥한끼
얻어 드시고...
돈 몇푼에 스트레스받습니다.
받은대도 낚생에 나와 인연이 될거였기때문에
나에게 왔으리라 생각합니다
친구의 아픔을 어루만지듯
닦고 왁스질에 치약질까지...
좀더 깊은 친구가 될수 있을것 같네요
치약질덕에...
물쩐내는 좀 잡은듯...
물먹는대만 아니길 비는중...
비가와서 테스트 불가...
제가 해보니 가장 속 편한 방법같더군요
사고ㆍ팔고
양심있게 거래합시다
서로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아닙니까
속여가며 마음다치는 거래 제발 하지맙시다
뻔치들이좋으신건지
저는 몇번안했지만
좋은분들이었네요
상태는 A급이라 말씀들 하시지만, 받아보면 기포에 잔주름은 기본입니다.
제가 겪은 최악은 분명 A급이라고 하셨는데 초릿대를 튜닝하다 2번대와 맞물리는 부분이 터져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시점이라 따지지는 않고 걍 수릿대 두 대 구매했습니다. 뻥조금 더해서 낚시대가격 보다 더 나오다군요.ㅋㅋ
판매자, 구매자 모두들 양심을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중고릴 깨진거 판사람은 반성 하시길~~~
돈 몇만원 짜리 샀다가
말하기 실어서 12000 원 주고 수리해쑤~~~~~~
욕나오더군요.
꾹참고 환불용청하니 뻔뻔하게 택선불로 보내라더군요.
왕복 택배비만 부담하고
아 잔짜 개짜증.
다그렇친 않치만 산골짜기 산다고
서울사람이 코베어갈라 하더군요.ㅋ
사람이 많다보니 수준 이하도 섞이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