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비슷한거 같은데 틀린건가요?
어릴때 잡아서 궈먹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어른손가락 굵기의 통통하게 살이 오른걸 참 많이 궈먹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굵은것이 없더라구요.
추어탕말고 다른요리법좀 알려주세요.
미꾸리와 미꾸라지의 차이점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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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 언 같은 어종 입니다
다른 요리법은 회로 드십시요
다만 회치기가 쪼까 힘들고 맛은 별로 없습니다^^
*랄떨고 댕기면 미꾸라지 ㅎㅎ
냇물에 살면 미꾸리
저수지에 살면 미꾸라지
몆마리 안되는 미꾸라지 때문에 매일 시끄럽습니다
학교와 핵교의 차이 - 학교는 당기는거고 핵교는 댕기는거고...
뭐 대동소이 하오니 이렇게 이해해주세요~~
어릴적 잡긴무지 잡았는데 한번도 못구워봤네요
비만오면 농수로 물떨어지는곳에서 한두시간만 잡으면 박께스한가득잡곤했는데...
겨울이면 삽들고 논에 구멍찾아서 파면 무쟈게 큰놈
들로 잡아서는 장작불에 추어탕끓여가 밤새 술마시고
그랬던 기억이나네요 ...
핵교가입시더.ㅎ
맞는건가요?
저도 어릴적 침흘린다고 어무이가 구어주던거 생각납니다
희안한건 그거먹고부터 침않흘렷습니다ㅎㅎ
그런데 저는 통으로는 못먹겠던데요
제가 무지하여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으나
미꾸리가 미꾸라지보다 더 맛이 좋아 원래 추어탕재료로는 미꾸리를 쓰는게 오리지날이라고 들었습니다.
사촌관계정도 된다하네요
작고둥글면 미꾸리,크고 납작하면 미꾸라지
아~추어탕 먹거시퍼라
저도 요것밖에 모릅니다.
저녘에 튀김 먹으러갑니다.
월척 지식인이 최곱니다^^
미꾸리가 좀 귀합니다
맛은 미꾸라지(맛있다) 미꾸리(더맛있다)
어느 방송에서 본기역이 납니다
그런줄 알았더만 오짜님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