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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느리"와 "쿠마" 그리고 "못.달"...

자~~~ 여러분~~ 오늘 새로운 친구가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서 전학 왔어요. 새로운 친구가 전학 오면 "선생님"이 어떻게 지내랬지요?? 네!!! 사이좋게 지내야 합니다~~ 자!! 이리와서 인사해야지... 내~는 "대구"에서 전학온 "미느리"라 합니더... 우리 사이좋게 지내십더...꾸~~벅. 자!!~~여러분... 박수... 와~~~!! 짝!! 짝!!! 짝!! 저기"쿠마"반장~~?? 자리에 앉어요..."미늘아"!!! 알겠심더... 그렇게 "미늘"과 "쿠마"는 둘도 없는 짝꿍이 되였고 항상 같이 붙어다니는 사이가 되였습니다. 하루는... "미늘이"가 복도에서 뛰며 놀고있길래 이 광경을 본 "쿠마"... "미늘아"!! 너 그렇게 복도에서 뛰어다니면 "선생님"에게 혼난다. 맞나?? 아니 맞지는 않아... 일요일... 둘인 목욕탕엘 갔습니다. 저기 "때밀이"아저씨 정말로 잘밀어. 글나?? 아니 긁지는 않고 그냥 벌겋기만해... "대공원"에 가려고 "지하철"을 탓습니다. 비가 온후라 "지하철"안에는 습기가 차있었습니다. "미늘"인 창문에 그림을 그리면서 낙서를 하고있었다. "쿠마"왈~~~ "미늘"아!! 그렇게 낙서를 하면 지저분하잖아. 괘 않타~~ 문때 버리면 된다아이가. 화들짝 놀라며 "쿠마"는 손사례"를 친다. 안돼~~~문때버리면... 경상도 청년 "못.달"이 그 특유의 큰 목소리가 쩌렁쩌렁 "전철"안을 울린다. 보다 못한 한 승객이 다가가 "좀 조용히 합시다"... 부리부리한 큰 눈을 치켜뜨며 못 맞당한지 "못.달"이 한 마디 한다. "이기 니끼가"... 벌쭘한 승객이 일행이 있는 자리에 앉으며 하는 한마디... * * * * * * * * * * * * "내말이 맞지!! "일본사람".............................................................................................................끝. "미느리"님 "쿠마"님 "못안에달"님 죄송합니다.^&^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들!!! 즐건 하루!!! 보내세요~
푸~~하하하하하하

한참 웃다갑니다^^

권형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ㅎ
해석하기 나름이네요...
배잡고 갑니다...^^
이기니끼가~ 내끼지 등신 쪼다리 아이가~

갱상도 말은 항상 재미가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바라 내말맞제
일본사람이라 안카더나.
.............................
권형님은 서울 사람인데 우예 사투리를 다 아능교?

흐린 날씨에 활짝 웃습니다.
ㅎㅎ사투리를 글로 쓰니 더욱 구수합니다.^^

재미난 글 잘읽었시유~
못달님 일본으로 보내시면

일본애들 지 나라버리고 다 도망갈낀데........

시끄러워 못살겠다고......ㅋㅋㅋ
(못달님! 죄송^)^)
아~~~~못달님이 일본사람이었구나!!!

우쩐지 지난번 여름에 보니께롱 반바지에 슬리퍼(게다) 차림이더만...ㅎㅎㅎ

월요일 아침부터 환한 얼굴로 업무를 시작합니다...역시나 권형 선배님!!!^___^
웃으면서 한주 출발합니다..ㅎㅎ
흐미...서울에 사는

서울사람 "못달" 입니다

ㅋㅋㅋ
그라마 물결님도 일본~~~~~~~~~~~~~~~~~~~~~~
ㅎㅎ..
붕,춤선배님...
무조- - 건 항복입니다....^^
못달님 목소리가

기차화통 삶아먹은 목소린가보다ㅎ
ㅎㅎㅎㅎㅎ......웃깁니다.....^^.....누가 그러더군요....미끼머쓰꼬가 일본말이냐구....ㅋㅋㅋ
"물결'...갑장아..만나서 반가웠다...
안녕하십니까? 권형님
요즘출조에 5치커녕 1~2치도 생포몬하는 쿠마를
반장까지 승진시켜주시고 완존 감사 드립니다
권형님 갑자기 날씨가 추버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우히히~

권형님~ 글을 늦게 봤슴미당~

우에 쿠마반장님 대구오마 납짝만두 사주께용~ㅎ

밀양에 5치부대 동계훈련캠프 멋진곳 봐놨슴미당~

5짜 저수지~락꼬

부대원들 이끌고 출동 함하이소~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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