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미더덕 논란

미더덕 논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우리 월척님들은?

1번 먹는다

2번 뱉는다

3번 먹다 뱉다 한다

 

저는 3번입니다


원래 1번이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이빨이 시원찮아져서 먹고 싶어도 못먹습니다.
보드라운건 꿀떡 삼켜도 됩니다^^
요즘 오리지날 미더덕이 드물음,

다짝퉁인 오만둥이지 허연것...

미더덕은 맛보단 향이 예슬임.

달삼쓰뱉..저는3번
1번요..뱉으면 뭔 맛으로 먹으요..오도독 오도독 씹는맛이 별미지요
2번이었다가
지금은 1번입니다만
가끔 3번도 합니다.

박수진님 제가 참 좋아라 하는 분이지만
미더덕은 지켜주지 못하겠네요 ㅠㅠ
입천장 데어서 고생해도 맛난 음식이네요
가격이 비싼 오리지날 미더덕은 속은 다먹고 질긴 껍질은 뱉는다>>>향이 좋아서 주로 된장찌개에 사용함
가격이 싼 오만둥이는 껍질째 다 먹는다(껍질이 두터우나 질기지않고 부드럽다>>>맛보다 식감이 좋아서 주로 찜요리에 사용함
전2번입니다
요즘은 미더덕 만나기 어려워요
미더덕이든 오만둥이던 꼭꼭 씹어서 먹어야 제맛이죠.
전 1번..
w저는 조기. 전어 .내장째 먹는데요

해산물은 안씹어 지는것 빼고 그냥 다 먹어요
버리긴 아깝지요 .... 씹히는 식감이 포인트 같은데요 ... 마지막까지 씹어서 삼켜야겠지요?
미더덕 씹으면 물말고 내용물 있는데 그거먹고 껍질은 버리죠?ㅎ
3번
먹다 뱉다 먹다 뱉다~
가끔 질긴 껍질 있음,또는 굴껍질 붙어 있는것 있음
다먹어도 되고요.
먹더가 뱉어도 되고요.
그냥 뱉어도 됩니다.
싱싱한 상태에서 아무렇게 먹어도 탈나거나 병원간 사람 못봤음..
똑같은 음식인데 다르게 먹는것 의외로 많습니다.

순대(그냥 다 먹는다. 껍질을 까서 먹는다. 일단 입에넣고 먹다가 껍질을 뱉는다.)
(경상도 쌈장, 경기도 쌈장 없음(소금), 전라도 초장 소스도 다르더라고요)

아무렇게 먹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개인 취향일 뿐입니다.
저는 않먹습니다..
의도치 않게 입안에서 뜨거운이 터져서 입천정 대인적이 있어서
그다음부터는 아예않먹습니다...ㅎㅎㅎ
지지끔 알아서 먹지 싶네요.
먹고 안 먹고는 자유입니다.
정답이 어디 있습니까.?
미더덕 어린 것은 그냥 먹지만.
큰놈은 먹기 상그러워 물만 빨아먹고 뱄어 냅니다.
오만둥이는 그냥 그래도 먹네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