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안다 네 맘 안다 만날 땡볕만 쬐니 네가 뜰채인지 빨래인지 정체성에 혼란이 올 거다 너무 보채지도 따지지도 마라 너는 본래 사사칸 낚싯대였지만 이름이 신수향이었고 신분은 해마1이었지만 왜 허락 없이 너를 바꿨냐고 따지진 마라 자기 뜻대로 사는 이가 몇이나 되겠냐 이왕 이리된 거 기다려 봐라 내 기필코 네 품에 사십사 붕어를 안겨줄 테니 물비린내 흠뻑 젖게 해줄 테니 봐라 저기 삼육칸 꼼지락대는 사짜 입질
식사는 챙기시고 대 펴신 건가요?
더운데 음료수도 넉넉하게 가지고 계시죠?
하하하하 저는 오늘 여주가서 낚시나 할까 하다가 접었어요
내일 아침에는 일찌감치 출발해서 저도 낚시 사진 올려야지!!
뜰채와 얘기를 하다니....
드디어...
.피러님이 실성을........... ㅠㅠ
수채구덩이에 사짜가 어디있다고.ㅠ
이렇게 전해 달랍니다.ㅋㅋ
ㅡ빠른퀵 림자ㅡ
그 아래 나쁜 옵빠들께 피식! 을...
정말 대단한 시!!!!이심미더.
신춘문예
"시"부문 응모해보심이..........^*^
하세요
저도 간만에 길 위에 머물고
태풍이 지나간 어느 하늘 아래서 댓글을 답니다^^
아직은 대를 담구지 않았지만요 ㅋ
또 다른 외로움!!!!인
살림망 시도 쬼~~~~~~~~~~~~^^;;
꼼지락대거등욧!
미안해 마세요.
그대가 더 미안해 하자나요
'궁상'의 '백미'
제가 만들어서
수축고무 디따 비싼걸루
한땀 한땀 감이드린
단절 해마1은 어캐 하시구 ㅜㅜ
혹시
잉어. 자라 잡고서리~~???@@@
맞쮸~~???@@@
판을 일시에 바꿔주세요~^^*
화이팅입니다!!
물에담근 뜰채에 44붕애가 ~~~~
딱 ~~~~~~~떡허니 들어 올거 갔습니다만 ㅎㅎ
지금 뵨태라고 하시고 싶은 거시지욧?
맨날 놀고 빈둥거리니.....
분명 장수 할겁니다^^
서설마 치 ...ㅁ 아아임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