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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포기하는 법.....

용서는 이러 저러한 조건 없이 그냥 관대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용서하는 게 진정한 용서이며 단서가 붙는 건 상대적 용서입니다. 상대가 빌고 반성하고 사죄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계산된 용서입니다. 용서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지 생각하고 계산하고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만 용서하면 진정한 용서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용서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용서가 아닙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미움이 따라 오면 그때부터 고통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용서를 가까이 하면 그 때부터는 마음이 평화롭게 됩니다. 어느 것이든 선택하게 되는데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용서하려고 애를 쓰는 것도 귀하기만 하다. -

용서는 잘 못합니다

대신 잘 잊어먹기는 합니다 ^^

좋은하루 되삼~~
용서.....

한 번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나봅니다..ㅠㅠㅠㅠㅠ
그렇죠 저도 잘 잊아묵습니다 ~ ^^

용서를 하는건지 그냥 잊어묵는건지 암튼 그게 그거 ?
글내용은 목사님 설교 같지만 이 글내용대로 글쓰신분도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은 전부에다 다 관대할수는 없는겁니다.
단 화를 오래가지지않을수는 있지요..
그래서 천국가면 목사님 입하고 교인들 귀만 잇답니다..
용서를 받아본적은 많아도

받은많큼 해본적이 없네요


베픔을 받은적은 많아도

받은많큼 베플지도 못하니




산골의 정신세계는 멀기만 하네요
튀어나온 배 만큼이나

커보이는 글 잘 읽었슈~

이렇게 존 글만 워디서 나온데요?

혹시 배에서?


통큰사람
통큰사람
모따루~
용서...정말 아름다운 단어 중 하나지요.^^

그러나 쉽게 실천이 안되서 고민인데 곧 넓은 마음으로 많이 하렵니다.
밤에 용쓰고 ~~~ 아침에 용서빌고

아`~~바미 무서버
붕춤님 오늘 댓글들이

쬐까 이상해요 ㅎ~
신도 용서에는 조건이 붙습니다.

의심없이 진정으로 자신을 믿어야하며

정한 율법등을 지켜야한다는..

그렇치아니하면 죄를 용서를 받을수없고 오히려 세상에서격어보지못한 가장 참혹한 벌을 내린다합니다.

관대하고 무조건적이고 계산이붙지않는..

용서하고도 분하거나 억울하지않는 '진정한'용서는

어머니한테밖에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보다 강한 무조건적인 믿음을 주시는 유일한분이기는하지만 단서와 제약이 붙는 용서를 하십니다.

'진정한 용서'

참말로 어려운 말입니다.
좋은글 몇일 안보이신다 했는데

깊이있는 말씀 또새기고 갑니다

무탈허시고 건강하세요
마음을 비우는 일 용서

쉽지만은 않더이다.

하지만 용서할려고 애쓰며 살아가렵니다..

저도 사람이기에 잘못한일 잘못된일 많을것같아
남도 나를 용서해주겠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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