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이져.
누워서 TV를 보는데, 뭐가 남자의 급소를 콕콕 찌르는 겁니다.
뭐지? 개미? 이러믄서 바지를 제껴봤더니 아 글씨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다시 바지를 입고 있으니 좀 움직이면 콕콕 쑤시길래, 바지를 벗어 요리조리 살펴보니끼니 감성돔 흑침3호 바늘이 호주머니에 박혀있더군요.
잘못했으면, 씨도 못 받고 일치를 뻔했습니다. ㅋㅋ
전날 낚시조끼를 안 가져가고 바늘 쌈지를 호주머니에 담고 여분의 바늘을 챙긴 일이 생각났습니다.
바늘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바늘 묶는다고 하다가 하나 잃어버리고서는 엉덩이에 살짝 박힌적도 있어요. ^^;
囊中之錐 (낭중지추)
주머니 안의 바늘이란 뜻으로 비범한 사람은 재능을 숨겨도
결국에는 저절로 남의 눈에 드러난다는 뜻 입니다.
복권 한장 사 보이소.
낭중에 지폐 추가~~
근데... 시집갔습니다. 젠장ㅎㅎㅎ
핸드폰 끈적이 있내요
환자내요 ᆢㅎㅎ
실수로 고치에 끼면 병원 갑니데이ᆢ
여의사 선생님이 담당임 우짜죠ㅠ
수술하기 더 좋아지겠죠^^
누워서 TV를 보는데, 뭐가 남자의 급소를 콕콕 찌르는 겁니다.
뭐지? 개미? 이러믄서 바지를 제껴봤더니 아 글씨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다시 바지를 입고 있으니 좀 움직이면 콕콕 쑤시길래, 바지를 벗어 요리조리 살펴보니끼니 감성돔 흑침3호 바늘이 호주머니에 박혀있더군요.
잘못했으면, 씨도 못 받고 일치를 뻔했습니다. ㅋㅋ
전날 낚시조끼를 안 가져가고 바늘 쌈지를 호주머니에 담고 여분의 바늘을 챙긴 일이 생각났습니다.
바늘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바늘 묶는다고 하다가 하나 잃어버리고서는 엉덩이에 살짝 박힌적도 있어요. ^^;
조심하이소.
살로파고들어갔으면 우짤뻔했는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