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동안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히도록..ㅋ
묶다가 몇개인지 까묵었네요.
뭐 대충 2000개는 넘을듯..ㅎ
놀다가 심심하면 찌만들다가..찌만들기 귀찮으면 바늘 묶다가..ㅎ
에어컨에 걸어놓았다가 밤에 귀신인줄...ㅋ 깜놀
감성돔(지누)6호 7호로..
목줄은 6호,7호,8호
붕어용은 아니고 키로오바를 위한 장어낚시용 바늘입니다..
이제 목표량의 오분의 일정도 묶었네요..ㅎ
3월달까지 만개정도는 묶어야 하는데 한숨만 나오네요...ㅋ
무심결에 밤에 걸어놓은거보고 진짜로 깜짝놀랬네요..머리카락 풀어헤친 처녀귄신인줄 알고..ㅋ


만개라니ㅡㅡ어디 하청주셔야되는거 아임까ㅡ
그거 다 어디다쓰신대유?
대단하십니다...
무슨 고행수행중
이십니까?
한가지 돌을 사랑하시는 분께서
약간;; 슬퍼 하실지도 모릅니다...
처자식 먹여 살릴라면 뭔들 못하오리까?ㅋㅋ
뺨빰님..
돈이다 생각하면 가능합니다...ㅋㅋㅋ
겨울나무님
첨엔 저도 하청줄려다가 워낙 제가 성격이 더러분 넘이라...
제가 직접안하면 믿음이 안가서리..ㅋㅋ
수초사랑님..
개대물 만물장어 잡을려면 요정도는 묶어줘야..ㅋㅋ
홈런왕슛돌이님..
꽁짜바라면 아니되옵니다..ㅎㅎ
바부붕어4533님..
고행수행중이 아니라 돈버는중입니다..ㅎㅎ
호원님..
한가지 돌을 사랑하시는분이 슬퍼하셔도 빵뻡이없네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바늘과 목줄이 기성품엔 없어서리...ㅎㅎ
아23815님
다 먹고 살자고하는 겁니다.ㅎㅎ
댓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저의 댓글로...본의 아니게 맘상하게해서 죄송합니다.
절대 다른이의 맘 상하게끔 하고픈 생각은 추호도 없네요^^
처녀귀신이라면 저도 좋아하합니다..
전설의바늘 입니까
티부러 갑니데이
저도 티부로 가야겠습니다...ㅎㅎㅎ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