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할때는 헬스복 헬스장갑
야구할때는 야구복 야구장갑(야구글러브가 아닌 장갑)
수영할때는 수영모 수영복
골프할때는 골프복 골프장갑
등등등~~~~~~~~~~~~~~
이것들이 다 폼일까요??
위에 것들도 꼭 갖추지 않아도 즐길수 있는데 왜 ......
민물낚시도 장점이 많아서 낚시복이나 장갑을 끼는것이지 단지 폼 때문일까요???
개인적으론 폼때문만은 아닙니다. 저도 다 착용하고있고요.
확실히 낚시복입고낚시할때 낚시소모품등 넣고다닐때 편합니다.
처음에는 채비통에 다 담아가지고 다녔는데 그것도 한계라는게 있더군요.
그리고 낚시장갑은 저는 여름에 봄, 여름, 가을에 살이 타게하는 용도거나
낚시대를 잡을때 굳은살이 안박이도록 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또한 그립감 또한 좋고요.
초보때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죠
연륜이 쌓이면 장갑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비싼것이나 싼것이나 3개월 넘기기 힘이 들더군요
악수할때 시컨먼 손 내밀기가 부끄럽다면 장갑을 착용하세요...
여름에 모기도 덜 물리고
굳은살 방지도 되고
낚시대에서 손이 미끄러지지도 않고
겨울철 방한도 되고..
전 차에서 내리면 바로 장갑부터 낍니다.
낚시장비 운반할려면 맨손보다는 장갑낀 손이 훨씬 좋아요.
확실히 낚시복입고낚시할때 낚시소모품등 넣고다닐때 편합니다.
처음에는 채비통에 다 담아가지고 다녔는데 그것도 한계라는게 있더군요.
그리고 낚시장갑은 저는 여름에 봄, 여름, 가을에 살이 타게하는 용도거나
낚시대를 잡을때 굳은살이 안박이도록 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또한 그립감 또한 좋고요.
그냥 두세벌 사서 돌려입고 있구요.
낚시조끼는 핸드폰, 담배, 이거저것 넣기 편해서 입죠.
장갑은 손안타고, 굳은살 안배겨서 좋고.. 있음 편하긴한데 없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맛보자면서 장갑끼고`~~ㅎㅎㅎ 뭐 장갑끼고도 손맛이 느껴지기야 하지염..
낚시복기능이라고 해봐야 방풍.방습.방한.통풍등의 레저에 속한 모든기능과 동등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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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물.... 좌대펴고 발앞수심이 깊은곳에서 낚시해도 안전장구 하는 분 못봤습니다.
에프티비를 봐도 조행기를 봐도 여러유명인을 봐도 1명빼곤 전무하다고 봅니다. (1명은 보트낚시라 구명튜브하더군요)
말로만 출조시 안전....만을 외치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로는 안출~안출하지만 가지고 다니는 짐들보면 안전하고는 무관한...
아니 오히려 안전에 해가 되는 그런 물품들만 가지고 다니네염..
호구에서 벗어나고 싶은 1인입니다.
연륜이 쌓이면 장갑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비싼것이나 싼것이나 3개월 넘기기 힘이 들더군요
악수할때 시컨먼 손 내밀기가 부끄럽다면 장갑을 착용하세요...
여름에 모기도 덜 물리고
굳은살 방지도 되고
낚시대에서 손이 미끄러지지도 않고
겨울철 방한도 되고..
전 차에서 내리면 바로 장갑부터 낍니다.
낚시장비 운반할려면 맨손보다는 장갑낀 손이 훨씬 좋아요.
될거 같고요
조끼는 간단한 낚시소품을 수납해서 쓰기가 편하고요
장갑은 낚시대 캐스팅을 하다보면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맨손바닥이 아프다는걸 느낌니다
뽀대나 허세 아닌 필요성으로 보자면
낚시조끼와 장갑은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구명조끼는 저도 수심이 깊은곳에선 필요하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연안낚시에선 굳이 착용의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군요
자리 이동이 많다보니
소품들이 주머니에 있으면 좋습니다.
붕어낚시는 한 자리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
조끼의 필요성을 거의 못느끼고 있습니다.
조끼 보다는 필요에 따라 방한, 방수 기능등이 있는 옷이 필요 하더군요.
일부는 조우회 소속감 등을 위해서
착용하시지 않나 싶습니다.
꼭 낚시 전문용품 장갑이 아니라도
장갑은 손 보호를 위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맨손으로 짐나르기, 좌대설치, 받침틀 설치 등 하다보면
손 다치기 쉽습니다.
낚시 장갑 이거저거 써봤지만
요즘은 저렴한 회색 PU 팜코팅 장갑 씁니다.
장갑끼고 벵에돔 5호바늘에 지렁이 낄 수 있을 정도로
정밀작업(?) 가능하더군요. ㅎ
찰흙 미끄러짐 방지) 우비 뭐 대충 몸에 착용하는것
나열해 봤네요^^
장갑은 넘어졌을 때 손이 돌에 찧는다던지 억센 수초줄기에 손바닥이 찍혀 찢어지는 불상사를 분명히 줄여줍니다.
한번 껴보심 안꼈던 지난날이 후회되실겁니다.
저는 꼭 낍니다...
조끼는 조우회 정출시 착용. 독조시에는 잘 입지 않습니다. 귀찬니즘..
편의나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할거 같구요...
안전이나 편의도 생각하면서 이왕이면 폼도 좀 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손바닥에 굳은살 배깁니다
낚시복이나 낚시장갑은 착용해보면
낚시에 특화된 용도를 느낄수있을겁니다.
꼭 필요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있으면 좋습니다.
더불편 합니다.
비오거나~습하거나 할때 외부는 축축하고 눅눅해도
내부는 뽀송뽀송해서 쾌적한 낚시 가능합니다~
낚시복은 투습,방풍,방수 필수입니다~
낚시장갑은 아찔한 경험후 꼭 착용합니다~
맨손낚시하다 원줄잡고 붕어를 끌어올리는데
붕어의 발버둥으로 낚시바늘이 손바닥에 박힌적 있습니다~
목줄끊고 응급실로 가서 수술후 제거기억이 있습니다~
또 새벽녁 담배가질러 차에 가다 이슬에 미끄러지면서 갈대를 움켜 잡은후 바로 응급실로5바늘 꼬매고 왔습니다~
절대 뽀대로 보지 마시구 안전장구라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만나거나 이발을 하러 거울앞에 앉으면 유난히 시커멓게 그을린 손이 신경쓰이더라구요~
낚시복은 낚시터에서 활동하다보면 비올때 ... 아무리 비를 잘피한다고해도 움직이다보면 불가피하게 비에 젖습니다..
그럴때 방수효과가있어 속이젖지않고 빨리말라 좋습니다!
일반옷 같은경우에는 속에 물이스며들어 쉽게 마르지않고 꿉꿉하고 불편합니다..
뽀대와 실용성이 겸비됐다고 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없어도 상관 없구요ㅎ
그다지 착용한다고 폼나진않던데요
단, 장갑은 가급적 착용을 권하고 싶네요..낚시할때 오히려 끼는게 불편해도 장갑은 똥폼이 아니라 피부보호차원이죠. 장갑안끼고 낚시하니까 손등 새카매지고 오뉴월에도 손이 트더라구요..저수지바람 안좋다는거 요근래들어 제 손보고 알았습니다...
낚시복 안입고도 주문왕을 낚았다던데!
아차차 그땐 낚시복이 없었나 ^^
이유는 즉!!!! 왠지 사람들이 저사람 잘할꺼같다라는 시선이싫어서ㅋㅋ
내실력을 알면...읔...
몸에 많은 움직임과, 활동성을 요하기에 그 운동에 맞는 운동복은 필수라고 하겠네요...
장갑도 마찬가지 입니다.
야구 장갑은 슬라이딩 등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고요..
골프도 그립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등등(남성은 왼손만 끼기에 손이 짝짝이로 탑니다. ㅜ.ㅜ)
암튼 운동에 맞는 운동복과 장갑은 필수이겟죠...
그럼 낚시는...
동적이기 보다는 정적인 취미생활이기에 낚시복이란 필수사항은 아닌 듯 합니다.
다만, 바다낚시에서의 구명조끼와 갯바위 장화는 안전상 꼭 필요한장비,
루어나 플라이 낚시에서의 조끼와 허리장화는 필요에 의해서 착용하는 장비 정도 이겠지요..
고가의 낚시복을 입고 민물낚시를 즐긴다면...
어짜피 잦은 출조로 새탁이 많아지면 당연히 기능성은 떨어질 것이고,
바늘이라도 옷에 걸려 빵구나고, 담배빵 이라도 생기면, 등등.. ㅜ.ㅜ
저는 이러한 이유들로 중저가의 등산복을 입습니다.(부담없이 막 입을 수 있지요..)
수중전을 대비해서 우의를 따로 가지고 다니지만, 수중전에는 팬티 바람이 최고져^^
장갑도 저는 장비 샛팅 할때까지는 일반 3M장갑 끼고 낚시중에는 안낍니다.
붕어 잡을때 장갑에 점액질이 묻으면 더 미끄러워 물로 닦아야 하고,
새우 끼울때 물 묻음, 지렁이 끼울때 오염, 떡밥 달때 오염등등입니다...
결국은 장갑은 벗어버리고 물로 씻고 수건으로 닦아가며 낚시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