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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과 바다를 넘나드는 휴가3일차

새벽에 바다에 나가 먹거리 잡어와가 손질하고 굽고 회썰고 멋는기 슬슬 지겨워 집니다~~^^
민물과 바다를 넘나드는 휴가3일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만큼 잡어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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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큼 손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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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썰고
민물과 바다를 넘나드는 휴가3일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굽고 하는게 슬슬 실증이 ~~~~~~^^ ㅌ ㅕ

돈주고도 잘못먹는다는 감생이구이ㅠ

주소보내드려요?
아흐ㅡ
요즘 택배가 참 좋습니다.

지난 번 택배 박스 여니
감시가 인사를 하더군요.


"마이 기다렸제? "
췟 !! 맛없어 보이네유 꿀꺽!!

솔찍히 맛없으시쥬 ?
이냥반....

또시작이네.

몇년을 더봐야할까유??

염장은 이제그만.....
여름감생이는 개도 안묵는다 카던데요

ㅡㅡ^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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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합니더~~~~33333
직접 낚아 올리가
손맛도 보시고
썰어도 묵고
꾸버도 묵고
회덮밥도 맹글어 드시러 내년에는 시간을 맹글어 보이소~~^^
아잉 !

진짜 사람같이 사시는 구만 잉 ~~~ !

부럽습니다.
동행님 고급진 휴가 보내네요 땡빛 조심해요

미남 얼굴 껍딱이 탑니다
고흥반도가 얼마라요. 전부살라니께 불러바요. 진짜로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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