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믿어도 될까요 ~ ? ?
요즘 투잡 뛰느라(직장. 농장) 정신 없이 바쁜데
오늘 아내가 농장 창고 한칸 가득찬 낚시 장비들을 유심히 살펴 보더니
유혹을 하네요
낚시대 제일 좋고 비싼게 뭐냐~ ~ ? ?
좋은건 많은데 나는 다*아 명파 경조대가 좋은데~ ~ ! !
요래 대답하니
그럼 지금 사용하지도 않고 먼지만 수북한 저것들 모조리 정리해라~ ~ ! !
나중에 농장도 정리되고 안정되면
그때 내가 그거 한셑 사줄께~ ~ ! !
하기는 작년에 딱 3일
올해는 물가에 간적도 없으니 ㅠ ㅠ
어찌할까 고민입니다
그냥 보관 하느냐~ ! !
아내의 유혹을 한번 믿어 보느냐~ ! !
차후 3~4 년 정도는 낚시 못갈것 같은데. . .
만약 나중에 다*아 명파경조 한셑 사주지 않으면. . .
으~ ~ 깁자기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머 좋은 방법 있을까요 ~ ? ?
믿어도 되나요~ ~ 당신의 그 약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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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안쓰시는 3.2칸 두대만 보내주시오. 제가 한3년 잘쓰고 돌려 드리겠습니다. ^^
님!
남!
텨=======>>>>>>
킬로수도 적고 수리비 백만원만 들이면 앞으로 30년은 더 탈수있었습니다
차수리비 내놓으라니까 마누라가 말하더군요.
저거 폐차 시키면 나중에 렉스턴 한대 사준다구요.
얼른 폐차 시켰습니다.
폐차비도 마누라 갔다줬습니다.
차언제 사주냐니까 기다리랍니다
기다린지 오년 되갑니다
여자를 믿지마십시요
물론....그 때가면 불가항력이겠지만요.
그래도...
의견과 같습니다.
여자사람은 부인도 믿을 게 못 된다고 이 연사 두 주먹 불끈 쥐고 강려키 외칩니다!!! ^^;
안 쓰시는 좋은 낚시대나 몇 대 보내주세요. ^.^;
디명파ᆢ아고 사모님을 내다 파세요ᆢ^^;
그랜드수향 목빠지게
기둘리고 있습니다
혹시 진짜로 내놓으실려면
판매 몇일전에 연통 좀 넣어주시고
매매하시면 감솨요
자금을 맨들어야 ㅠㅠ
다이야 명파 ♥♥♥
소원 성취 하시길~~~
하긴 같이 살 맞대고 사는 마눌을 못믿는 다면 그건 말이 안되죠.
그럼 왜 같이 사느냐고 묻는 다면?
무조건 믿으세요. 그래야 집안이 아니 내맘이 편해집니다.
처음에는 케블라수향 구형 .케브라수향(해마하나) 몽땅정리 하였고
그 다음해는 신수향 해마하나 2셑 눈물 머금고 시집 보냇고
작년에는 그랜드 수향이 한셑만 남기고 모조리(30여대) 시집 보내고
혹시나 짬낚 가면 사용하려고 그랜드 한셑을 마지막으로 남겨 뒀는데. . . .
소동지 말에 공감 합니다
집에 차가 두대 있으면 뭐하냐 두대중 한대 정리하자하여 제 떠블캡을 정리 하였는데
당연히 나중에 새차 사준다고 . . .
그약속 3 년 지났는데 소동지는 5 년이나 . . .
아직 멀었네유
차 없어 비오나 눈오나 자전차 타고 출퇴근 합니다
라고
말할수 없어서
노코맨트 ^^#
안미들라몬 헤어지심이
이단도 믿습니다.
삼단도 믿습니다.
사단은...못믿습니다~~
2. 약속이행으로 낚수대및 장비를 무분한다..
3. 3~4년후에 낚시가고 싶으면 낚시대및 장비를 삥을 뜯어서 낚시한다..
4. 통장의 돈으로 술 마신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