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밀거래 현장에 있었습니다ᆢ
한 마트에 들렀습니다ᆢ
우리 애들이 그렇게 먹고싶어 하는 허니버터칩을
찾아 헤맸습니다ᆢ
아무리 뒤져봐도 안 보입니다ᆢ
심지어 과자 코너 이외 지역도 샅샅히 뒤졌습니다ᆢ흑흑
결국 못 찾았습니다ᆢ
나오며 투덜 댔습니다ᆢ
허니버터칩은 어떴게 살 수 있는거냐고ᆢ
사장님이 조용히 제 손을 잡아 끕니다ᆢ
뒤로 돌아가 슬그머니 한 봉지를 꺼내 주십니다ᆢ
속으로는 쾌재를 불렀습니다ᆢ얏호!!!
사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아이들의 얼굴을 떠 올려습
습니다.
저도 기분이 좋았구요ᆢㅋㅋㅋ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밀거래 양심이 찔렸습니다
그래서 자수합니다ᆢ
제가 밀거래범입니다ᆢ흑흑흑ᆢ
그래서 아예 자게에 이녀석을 팔아 보렵니다ᆢ
일금 1000000원에 올립니다ᆢ
안 팔릴시 양심의 가책을 무론하고 제가 그냥 쩝접!
하겠습니다ᆢ
참고로 깜돈님은 대단하신 겁니다ᆢ한박스를ᆢ켁!

이기 미칬나?
퍽 !
켁~!!!
반ㅡ띵~
그나저나
허연불스님,샬망동지 차례로
쇠주랑 막걸리 차례로 먹여놓으시고
습작조행기에 제얼굴 팔렸슈....*_*
저는 저 자체가 --
가산동 허니버터칩 소풍
가산골 꿀과 기름 바른 큰머리 감자칩 이쥬 ㅎ
허니 입니다만..
입술 터졌슈?
항상 행동을 조심해야 덜 얻어터짐돠ᆢㅋㅋ
세상이 마이 각박해 졌심다ᆢㅋㅋ
언넝 오이소ᆢㅎ
풍동지ᆢ혹시 몸매가 꿀몸매 아입니꺼?ㅋㅋ 곰돌이 푸처럼유ᆢㅋ
풀소리님ᆢ혹시 성함이ㅋㅋㅋ
ㅠㅠ
저라도 경쟁에서 한 발짝 물러나 내년 이맘때나 한 봉다리 뜯어볼려고요.
좋은 게 좋은 건데...
참... 그... 한반도 사람들 금방 소라도 때려잡을 듯 끓어오르다가 금방 또 냄비물 식듯 하는 건 좀...
아아니 대빵님께서 그러신다는 게 아니고요.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
느끼하다고 하던데요 ,,
그런데 거가 어디래요 ,, ^^
저도 가서 함 사볼라고요 ,, ㅋㅋ
이봑사뉨ᆢㅋㅋ 전 매일 끓어소름돠ᆢㅎㅎ
달동지ᆢ아직 송구스러워 뜯지도 못했슈ᆢㅋ
검정님ᆢㅋㅋ 공주드래이요ᆢㅎㅎ
잘 지내시죠^^
리택시뉨// 아직도 맛 못 봤어유~~~ ㅎ
검단님// 사진으로나마~~ ㅋㅋㅋ
진주붕맨님// 선불로 보내드립니다,,,ㅎㅎ 잘 지내고 있어유~~ 붕맨님도 잘 지내시쥬??
걍!~ 포테이토칩 하나물구, 옵빠야!~ 입술 한번 후루룩~~~하믄
된다카네여!~~ @@"
대단하신 두달님!~~~~~
사모님 입술에 꿀 바르셨나보네예?? 달콤하시지예??
내는 언제나~~~ 흠!!
이과자 소문 못 들으셨나예??
봉지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렙니더~~~
하나 구해보이소~~
눈에 불을켜고 사야할 정도로 맛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걍 프링글스가 더 맛나다는 주관적인 생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