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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묶기.

바늘묶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바늘을 묶고 있습니다. 평소엔 모노 4호에 감성돔 흑침 4~6호 정도나 쓰지만, 작년부터 4~5월엔 보시다시피 저 채비를 따로 묶어서 씁니다. 혹여나 5kg 넘는 붕어를 낚아볼까 하고서요. 재섭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올해들어 제가 유난히 4짜! 4짜! 5짜! 해대네요. 월척은 붕어가 아니라는 벌받을 소리도 해제끼면서요. 바늘도 묶었으니 이젠 바나나, 파인애플 말고 딸기를 한 박스 사야겠지요. ㅡㅜ

꿈은 꿈으로 끝나기 마련 이죠 케케케 ^^
물속만 들락 거리다 어느날 뜯겨져 나갈 저 바늘이 불쌍해효 ~~~~
와예?? 저수지에서
감생이 잡으실려고예....케케케 too


목줄이 좀 약합니더..

자는요..

와이어 38# 에 돌돔 15호 씁나다 혹사 모을 8짜..?

암튼 그려유..
어케 5월까지 47 잡아서 사진 올리고 말겠습니다. ^^;
아 진짜...
이박사님 딸기 반땡요ᆢㅎㅎ

지는 이세형바늘 12~13호 정도를 즐겨쓰는데 목줄연결부위나 초릿대가 나가지 바늘이 부러지거나 휘는건 아직 몬봣네요ᆢ

제 캐스팅이 정확지 않으니 뒤에서 구경하는 솟님은 바늘에 코끼지 마시고 조심 하이소ᆢ^^
바늘 커면은 큰거 물립니꺼????



그럼 전 피러님께 부탁해서

거 뭐죠`~~

닻으로 묶으뿔랍니더^^
생각을님 고래 잡으실려고예?

이박사님

꼭47 잡으시길

잡아 저주세효

굶주린 상서비 ^^*
좋은생각을님! 잘지내시지요? 3일어려보이는 건달입니더
비밀인데요 오늘 저녁에 이발했어요 염색도요
우찌 머리칼은 쪼메 나셨나요? 담 만남엔 모자 잊 지마시소?! 잠도안오고해서 갑장님께 염장함 질러봅니다.
머 그닥 억울하진 않지요?
오늘 이시간에 바늘 무꺼야 댑니까?
지도 무까야댑니까?
벌건 대낮엔 머하시고 ~~
손꾸락 아푼데~~ 쩝!
역쉬 고수님들은 틀리에요
지는 함채비해노으면 최소한 3년
고기가 낚여야 채비도 갈아주고 할낑데
바늘 매 본지가 언재인지....
걍 사서 쓸랍니다
좌우당간 얼굴도 마이 덜 생기신분들께옵서는 낚시도 이상하게 하시오면서... ^.,^;



한 때 돌똠바늘 13~15호를 써봤더랬습니다.
바늘 좋던데요. ^^

돌돔바늘로는 붕어를 잡아낼 수 있지만, 붕어바늘로 돌돔은 힘들겠죠? ㅋ
아파치 헬기 타고 붕어낚시를 좀 해줘야 햐~ 저 양반 낚시 좀 걸치는군하 할 텐데요. ㅎㅎ

47낚아 사진 한 방 찍고 놔주는 사진 찍어야 합니다. ^^;

제가 제일 막내가 되는 건가요?
음력 12월 11일입니다. ^^;

바늘 묵어서 쓰셔야지요.
큰 붕어 걸리면 묶음채비는 바늘만 쏙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어서요. ㅎ
대물미끼에 딸기 보다 방울 토마토가 찌오름도 멋있고 훨씬 오래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시면 한번 사용해 보심이?.....ㅎㅎ
풉~~~

그게 다가아닌뎁쇼...

하나가 빠졌는데...

아~~우째쓰까나!!
어수선님/
방울토마토도 꼭 사용해보겠습니다.


림자님은 빠져용~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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