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만한 연구 결과입니다
과거 모 수산 대학교에서 연구한 결과 생선 종류나 회 자체는 맛이 전혀 없답니다.
돔이 최고다, 농어가 쫄깃하다, 우럭이 탱글하다는 등등...육질이 조금 차이가 있을 뿐이랍니다.
또한 자연산과 양식도 근육직과 영양분도 차이가 전혀 없답니다.
다 기분 탓이고 초장과 겨자와 간장 맛에서 좌우 된다는 얘기지요.
실제로 생선 살만 드셔 보시면 아무 맛도 없음을 바로 알 수 있지요.
결론은 굳이 비싼 생선으로 기분이라도 만족하고 싶으면 비싸게 드시면 됩니다.
부담 없이 싸게 많이 드시고 가볍게 계산하세요!!!
시중에서 그래도 구할수 있는 어종 중에서 단연 최고는 1마리에 1kg넘는 돌돔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줄돔 이라고 해서 횟집에 들어 있는 손바닥만한 돌돔새끼 말고요..
그리고 통영 중앙시장에서 1kg에 4만원에 파는 능성어 저는 여타 다른 어종보다 이녀석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윗지방 도시쪽으로 가면 1kg에 7만원 정도하는데 그때는 고민을 해봐야 겠지만, 1킬에 4만원이면 고민하지 않고 저는 능성어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회도 아삭거리고 달달하고 고소하고요. 또한 대가리와 뼈로 끓인 지리는 진짜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바다낚시도 자주 하기에 많은 바다 어종들을 직접 회떠서 먹어 보지만, 생각보다 유명세 만큼 맛있지 않은 어종들도 많더라고요..
다 맛있지요.
농어 추천합니다.
방어죠!!!
학꽁치 낚시를 할검미다..
..선유도에..하루 더 있을 라고요..
요즘같은 시기엔 오징어회 또한 일품입니다^^
도다리 새꼬시도 좋아 합니다.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맛봐야 갰네요
감성돔은 살 자체가 단맛이 엄청 좋더군요.
비싸서 내돈 내산은 안해봤습니다만...
엊그제 TV에서 봤는데
어느 선장님 왈
방어 보다는 부시리만 드신다고....
저는 복어회가 쫄깃하니 맛나더군요
며칠후면 주문진에서 복어 축제가 열립니다,
쥐치도 맛있긴한데....
제가 입맛이 좀 저렴해서 .....
아님 이시가리
놀래미, 쥐치의 식감을 참 좋아합니다^^
이게맛있다 저게맛있다는 개인취향 이라고봅니다 물론 좋은 참치회도 맛있지요
그래도 제철에 나는 생선이 항상 맞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다리 쥐치 새꼬시가 제일맛있었읍니다
멸치회가 맛납니다...대변항 멸치회 햐...한잔 생각나네요...
다양한 종류의 회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https://youtu.be/y_mEvx4pPhg
여지껏 먹었던 회중의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흔하지 않은 생선이라 하던데
이후 제주에 가서도 보질 못했습니다.
먹기에는 가장 무난합니다.
과거 모 수산 대학교에서 연구한 결과 생선 종류나 회 자체는 맛이 전혀 없답니다.
돔이 최고다, 농어가 쫄깃하다, 우럭이 탱글하다는 등등...육질이 조금 차이가 있을 뿐이랍니다.
또한 자연산과 양식도 근육직과 영양분도 차이가 전혀 없답니다.
다 기분 탓이고 초장과 겨자와 간장 맛에서 좌우 된다는 얘기지요.
실제로 생선 살만 드셔 보시면 아무 맛도 없음을 바로 알 수 있지요.
결론은 굳이 비싼 생선으로 기분이라도 만족하고 싶으면 비싸게 드시면 됩니다.
부담 없이 싸게 많이 드시고 가볍게 계산하세요!!!
멸치가 아니고 밀치입니다~~~
다금바리회가 최고였습니다.
봄 도다리 감성돔
여름 보리멸 뱅에돔
가을 전어 쥐치
겨울 학꽁치 감성돔
비싼 자연산 감성돔도 여름엔 똥값입니다.
겨울을 나기 위해 지방을 불리는 생선들의 특성상 이맘때가 맛있을때입니다.
가격대로 보면...
호불호가 거의 없고 식감이 탱글한 돌돔회가 최고인것 같고.....
다름이 긴꼬리벵에 35센티 이상급....
쥐치회도 맛나고요....
뽈락도 세꼬시가 아닌 포 뜨기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뭣보다 늦가을철 활어상태인 대전갱이회나 고등어회도 고소하고 일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후쿠시마 원전수 문제, 국내 고리원전 방사능 유출수 문제....등으로 왠지 회가 꺼려지는 요즘입니다.
지금은 참돔두 좋겠네유.
수산대학 연구는 그냥 웃고 가구유.ㅋㅋㅋ
돌돔이나 붉바리 다금바리 등등의 경우는 맛은 있지만 비싸두 너~~~무 비싸서 안 사 먹쥬.
못 사 먹는 거 죽어두 아니구유. ㅡ.ㅡ
입안에 넣으면 샤르르 사라집니다
초장 말고 와사비만 찍어 묵어 보소
이래서 돌돔이 엄청 비싸구나
할겁니다^^^^^^^^^^^^^^^^^^^^^^^^^^^^^^^^^^^^^^^^^^^^^^^^^
전 먹어본 회중에는 쥐치회
살은 회로, 나머지는 매운탕으로
단맛납니다
돔은 마리수가 많지 않아서 비싼것 아닌가요?
금액대비 맛으로 하면 전 쥐치회
입맛이 싸구려인지 아직까지는 오징어랑 광어가 최고네요
오징어는 안쳐주나요?
또
초여름 여수쪽 씨알좋은 보리멸도 먹을만하고...
남해쪽에서 잡히는 노래미도
개인적으론 감시회보다 좋았던것 같습니다
바다 다니면서.. 광어대박친날..
먹다먹다 지쳐..
회말고 다른거하기도 거시기한광어..
간장.마늘.생강.양파.파.미림.소주.설탕.
적당히 ..
광어장 담가 하루뒤부터 먹는데..
신세계입니다.
생선회..
참 여러가지로 응용되지요
..
저는 빙장잘된 우럭회 하루숙성뒤 제일맛납니다.
요즘처럼 추워질때는 가성비로 숭어가 최고죠
눈이 노란거말거 시커먼숭어.
다 맛이 비슷해 보이고 먹은 후 결과도 다 같더라구요.
국수처럼 얇고.길게.
40여년전 먹어본 어징어 회. 막걸리 한사발.
다른 회보다 더 생각 납니다.
그리고 통영 중앙시장에서 1kg에 4만원에 파는 능성어 저는 여타 다른 어종보다 이녀석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윗지방 도시쪽으로 가면 1kg에 7만원 정도하는데 그때는 고민을 해봐야 겠지만, 1킬에 4만원이면 고민하지 않고 저는 능성어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회도 아삭거리고 달달하고 고소하고요. 또한 대가리와 뼈로 끓인 지리는 진짜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바다낚시도 자주 하기에 많은 바다 어종들을 직접 회떠서 먹어 보지만, 생각보다 유명세 만큼 맛있지 않은 어종들도 많더라고요..
단. 일정 크기 이상 비교해야 맛의 구분이 가능하다 여겨지네요.
제가 직접 잡이서 먹은 회 중에 가장 맛있는 건 고등어회 라고 생각합니다 갯바위에서 금방 잡아서 회쳐먹으면 최곱니다.....
입에 살살 녹습니다.....
회뿐만아니라 제가가는곳에서는 쥐치간을줍니다
요게또별미네요 ㅎ~
회를떠서 쌈장하고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 토하고 속이 육지도착하니 진정이되고 먹었던 긴꼬리 뱅애돔... 놀래미 손님으로 나온 자리돔 그 맛을 잊지못합니다.
인자 대방어 시즌입니다. 11월에 먹는 대방어 호불호가 갈리지만 찰지고 감칠맛나고 담백한 대방어도 맛있습니다.
숙성회를 거론하신 분들은 않계시네요
하루저온숙성 후 감칠맛을 느껴보세요
전에는 횟집에도 있었는데 요즘은 파는곳이 없네요.
저도 못먹어본지가 오래되서
볼락 추천드려요 정말 맛있습니다.(열기 아님)
전에 후포항에서 낚시해서 잡아서 먹어도 봤는데 기가막힙니다~~~~~~~!
생 멸치
그리고 배도라치 요
바다와 조우와. 선장님 사모장님이랑 같이. 먹을때가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