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 낚시는 년에 잘해야 12번 찍는 초보 조사 입니다.(건설회사에 근무 한다는 핑계를 살며시 달아 봅니다 ㅡㅡ) 현실은 그 반 마저 가까운 유료터 당일치기를 하고 장비병도 없는거 같은데 하나둘 구입 하다보니 어느덧 텐트에 10단 받침틀에 파라솔 거치대 발판등등 . . . 깔맞춤 한다구 요즘은 중저가가된(?) 설골도 36 쌍포까지 맞처 놓고 현실은 마니펴야 3대 피는 실정 입니다.취미 생활도 나중에 다시 중복 투자가 된다는걸 느꼈기에 . . . 일적으로 접하는분이 요즘 바다 민물터나 원투 낚시라고 하나여 그런거 좋아 하신다는데 이쪽으로는 더 문외한이라 어디 같이 모시구 가서 좀 쓸만한 접대용이라 해야할지 2~3 대 구매 하려고 하는데 혹시 바다도 겸 하시는 선배 조사님들 계시면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 당구장 가셔두 개인큐 가지고 다니시는분입니다 ㅡㅡ 술이나 볼을 치시면 차라리 편할거 같은데 ㅡㅡ
바다 원투 낚시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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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과 대는 그 종류가 하도 많아 가격대만 대충 말씀드리자면 대와 릴 합해 그래도 2~30만 원 정도는 주셔야 그나마 무난한 물건 삽니다.
그냥 바다원투낚시는 3.3m~3.6m대가 좋은데요.
이것도 릴과 합해 대당 12~20만 원 정도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서해는 물빠짐이 심해 큰봉돌로 파워샷을 날릴수 있는 강한 낚시대가 필요합니다.
저도 바다는 찌낚 보다는 원투가 편해서 ^^;
낚시대는 용성 씨파크 3-450정도 쓰시고 릴은 다이와나 시마노의 에어노스, 크로스캐스트 4000번 정도 쓰시면 재미난 낚시 가능합니다.
손맛을 중시 하시면 2.25나 2.5호대 정도도 좋습니다.
거치대를 반드시 사셔서 낚시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쉽게말해 받침틀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낚시도 편하고 장비도 아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