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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구경 하러가야되는데...........

언제인가부터 여행을가자면 머리속에 그려지는곳이 없습니다 낚시가방만 들쳐매면 갈곳투성인데.... 강원도로 가족과 주말여행 가려는데 차막힐 걱정부터하고,바가지극성에 어디서 하루를 묵어야할지 난감합니다 바다가 사시는 회원님 계시면 좋은곳 소개좀해주세요 고장난 허리 돌아오면 이쁜찌 선물 드릴게요^^

진풍님...시원한 바닷 바람은 역쉬 동해안이죠^^.....푸른색에 물색 좋고~~!!!
바다에 가셔서 회도 실컷드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여행 되세요^^....
스트레스 팍팍 푸시구요^^...
드넓은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가슴속에 쌓였던 응어리들이 시원하게 뚫리겠지요.

가족들과의 행복한 주말 여행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모쪼록 안전 운행 하시고요..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곳이 될지는 모르나 강릉에서 부산까지 내려가는

7번국도상에 조용하고 좋은곳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조하시고 즐거운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고향이 바닷가이기는 한데
진풍님이 가시고저 하는 방향보다는 훨씬 남쪽인 포항밑에 감포라는 조그마한 읍소재지라서
소개하기가 뭐시기 합니다

그래도 조용한 관광하시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라 할수있긴한데...

좋은곳 잘 선정하셔서 즐겁게 다녀오세요
확 트인 동해바다 화진포에 함 다녀오세요

다녀오신 보람은 분명 있을겁니다

가시는길은 네비로 알아서 찾아 가십시요 ^
영덕으로 함 쏘이소
볼거리도 꽤 많고
당연 먹을 거리도 많고
손을 별로 안탄 낚시터도 좀 됩니다 ^^
차막히는 강릉쪽보다는 차라리
영덕을 돌아 울진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가도 괸찮을듯
반가버요 진풍님!

낚시하고시퍼 우째 견디시는지

저도 고향이 영덕입니다.

동해 푸른물 휘몰아치는 파도에 실려오는 바다내음

동해따라 쭈욱달리세요.

바다 낚시도 하실건지요?
영동고속도로 타고 동해시에서 해안도로 타고 속초방향으로 쭉 올라오시다 보면
아기자기하게 볼 꺼리가 많읍니다 방파제에서 낚시대 던져도 좋고-
영덕, 강구 좋지만 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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