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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낙시가방 분실하신분

8월15일 오후 9시10분경 강구에서 경정사이 방파제에서 습득하여 ...9시30분경 강구파출소 근무자님이 네분 계실길래 맏겨 두었습니다 인낙에도 올렸어나 분실물 주인분이 나타나지 않아서 .. 월척에 한번더 공지 합니다 ..주위분들께 문의 해보시고 주인이 찿아가시길 바랍니다 꽤 묵직 하던데 안열어 봤습니다.

좋은일 하셨네요^^

꼭 주인찾아가야할텐데...

바다대는 민물보다 더 비싸던데요ㅋㅋㅋ
복많이 받으실껍니다.
잃어버리신분 빨리 찾아가세요!!!
"꽤 묵직하던데 안열어 봤습니다"

이 말씀이 정말....

제가 느끼고 있는 그대로에
산골붕어선배님에 느낌입니다^^~

곧 주인찿아 갈것같네요ㅎㅎㅎ
그거 주인이 안나타나면
어떻게 처리되는건가요?
예전 올아들늠 초딩때 지갑에 돈 가득든거 주워서 방범초소에 갖다줬더만
엄한놈 좋은일시키는걸 봤습니다
견물생심...
선배님에게는 이것이 안통하는것같습니다!
이래서 선배님을 좋아할수밖에 없는이유인지도...
싸ㅡ랑합니다!선배님~~~^^~
저는 얼른 열어봤을텐데 역쉬 선배님이십니다^^
좋은일에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
날씨는 꾸리꾸리 한데 기분 좋은 소식.......
잃어 버리신 분이 "요즘 세상에...... 포기......"

산골붕어님 !
디낙(디지털 바다낚시)에도 올려 보시죠.
기분이 좋아지는 오후입니다.
산골님 같은분만 계시면 법이필요없을건데 훈훈합니다!!
유성초짜님 산골 지은죄가 너무많아


지금부터라도 차카게 살기로 맘 묵었심더 ..


월님들..관심 감사 드립니다
산골붕어님의 인격에 반했습니다

멋지신 분이군요^^
산골붕어님은 천사? ㅋㅋ
그거 생각보다는 쉬운일아니지요 홧팅^^
애고야!!존 일하셨네요ㅎㅎ
약 한달전 구미 장천 오로지에 지인분과 낚시갔는데
서울서 4시간 걸려 2박3일 휴가로 혼자 낚시왔다가 전화가 잘 안터져 제방에와서 전화하고 아이스크림 사 오는동안에
펴놓은 낚시대 걷고 약30여대의 낚시대가있는 가방을 가지고 달아난 2명의 신사도 있던데ㅠㅠ
울쌍이되어 서울로 올라가신 젊은분...눈에 선~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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