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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본다

바라본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찌불 사이 은밀한 기대
바라본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소리 없이 물안개 피어난다
바라본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캐미 사이 서성이는 찌의 한숨 설마... 이대로 집에 가라는 건 아니지? ㅡ,.ㅡ''

밤새 이슬이 맺힌 장비와
쪼끄리고 앉아 굳은몸 쭈욱 펴시고
해살이 퍼져 따뜻해지면 찬찬히 철수 하십시요~^^
얼렁 드가셔서 등 지지셔유.
다치신 얼쉰께서 넘 무리하신 거 아녀유?
바라만 보다가 날 샜군요~~~ㅋ
분위기는 참 좋아보입니다.
난로고장으로 밤새 동태되었습니다

산속 소류지인데 0도

추버유
라면하나 끓여드시고 커피한잔하면서
파라솔이나 텐트등등 장비 말리다
느긋하게 ! 집으로......^^
2박3일 패잔병도
여기 있는걸요
붕어 구경도 못하고 철수 합니다
울 히틀러에게 딱 맞는 쪼매나니 한 장갑임다 ~ #♪

추운 날 너무 돌아댕기시마 건강 해칩니데이 ^
집에 가셨죠 ?
동태 안되섰을라나 ᆢ?
뭐하러 추운데 밖에 나가셔서는..
낚시는 먹쇠나 밤쇠 시키시라니깐요.^^;
다녀가신 분들 방가~. ^^''


제작자 선배님.
체구도 쪼매나니(큭 !)하신 분이 손이 글케 큽니까?
쫌 더 큰 놈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동안의 무소식을 용서해 주이소~.
선배님 아직 청춘이십니다

저는 체력이 안되서...밤낚시는 무리입니다
알묜서 왜그러세요


아마추어지만


켁~~~
요즘 새벽녘 물안개가 예술이죠~~^^

살림망엔 모가 들었은까 궁금합니다
집에 오면 내려다 본다

이추위에 고추가 보이는지~~~~~~~~~~~~
한데서 잠을 청하면 입 돌아갑니다.^^

추위에 바라보신다 고생하셨어요.
예전에 월척에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찌를 바라보시는 눈에 살기가 있었나 봅니다...

야들이 너거를 꼭 잡아야겠다고 눈에 살기를 띠면 야들이 안온다는 카더라 통신원님께서 전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밤에는 잡니다 아침까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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