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을 먹으며
마눌님이 오늘 심심한데
자기 낚시 가면 ..
바람이나 쐬러 갈까?
해서 ...
예정에도 없던 낚시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
먼저 가서 자리 잡고 있으면
먹을것 싸가지고 온다던
마눌이 ..
세상에 ..저를 바람 맞히는것 아닙니까 ?
자갸 오빠네가
고기 사준다고 ....
미안한데 ,못갈것 같아 ..
이런 !!! 어휴~~
그래서
쫄쫄 굶어 가면서
낚실 하고 있습니다.
아 ! 배고파라 ~~
오늘따라
이놈의 똥바람은 왜이리
씨게 부는지 ... ㅎ
낚시터에 도착해서
대편성 전에
주변 풀숲에 숨겨진
보물찾기를 먼저 하고 ..




바람이 우 에서 좌로
심하게 불어서
부들밭 쪽으로만
7대 편성합니다.


어때유~~
기가 맥히쥬 ??
물색이 좋아서
낮에도 큰거 나올지 몰라요..ㅎ
모든분들
즐건 휴일 오후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참!!
마눌~~
해 지기 전까지는
먹을것 싸가지고 와~~알았지 !! ^^
갈까요
미안해서 저녁에 맛있는거 주겠지요.
숙녀 께서
오신다면
무조건 콜~~
힐링님..
그래도
지금은 배가 고픕니다..ㅎ
쩐대표님..
시내에서
멀어서
올까요?? ㅠㅠ
근손실방지+포만감
꼬기도 그 우측에서 킁거 나오겠꾸효.ㅡ.,ㅡ;2
아주 바람직 하군요.
늦게 집에 갔는데,
냉장고에 먹을게 없으면 더 슬프겠지요...ㅋ
좋은건
나눠 먹어요~~ㅎ
이박사엉아..
오른쪽은
수심이 넘 낮아유~~
노지사랑 선배님..
마눌을 믿을수가 없어서,
주변에 사람이 없는게
불안하지만..
저두 먹고는 살아야 겠어서
왕복 20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에 다녀왔어요.
아! 배부르다 ~~~
근처에서 꽝치고 집에와서 봤네유...^^
해 지기전에...지금쯤...왔을까유?...^^
미소로 반겨주세요...^^
이런 순딩이...
일부러 그런겨....
뭘 잊었나 잘 생각해봐...
큰건 아니고 사소한거일거얌...
아닌가요?
철수하셨나?
8시반 까지
쪼아 보지만 입질도 없고
낼 출근도 해야해서 ..
철수 했습니다.
되는기 아이라예~~!!!!
ㅇㅋㅈㅅ님 댓글 보셨쥬???
늦게 보셨다고 하시는 거....
이제
슬슬
주변이....@@@
언제나 멎지심니다.~~
왼쪽 짱돌 2개의 용도가 뭡니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