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번주말에악천속에서도
섬붕어는얼굴을 내밀고
섬은 태풍이불면 배가안들어오니,
직장인들 정말이지 발을 동동 구르고
그레도 대을 담그면 섬의월척붕어얼굴보면
잠시모든걸잇고 좋아하는모습들
그레도 하는이문어저도 살길은 잇다고
생물을 실고 갈려고 배을 불러서 화물선이 온다는말에
한슴놓고 서들러 철수파도치는 바다을 건너 목포에도착하니
모두한숨놓고, 그동안의긴장을풀고 모두 달리는차에서
세상모루고 잠이들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1-16 13:35:06 회원 조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바람부는 팔금도에서
-
- Hit : 636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