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에서 파라솔 설치해놓고 땅에만 박아놓고 줄은 안매놓고 일단 대부터 펼까하다가 갑자기 돌풍이 불어 파라솔이 저수지로 날아가서 빠져버렸습니다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잠수부 불러서 알아서 꺼내야된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루어달고 릴로 걸어서 천천히 건져 야죠~
근데 그 유료터 사장님 인정이 없으시네요
자기가 방법을 찾아주시면 좋을텐데요
못 써요.
걸었을 때 수로제거기 들면 부러지니
반드시 당기면서 발앞까지 끌고 온 다음
물 빼면서 당겨서 들어 올리셔요.
하필 저수지 한가운데로 가라앉아서 아예 꺼낼 엄두도 못냈네요.
펴진 우산도 릴로 꺼내려면 인내심 바닥쳐야 됩니다.
파라솔 무게와 부피가 관건
새로 장만 하셔야 할듯 합니다.
예전에 파라솔 수장되서
수영해서 건저온 기억이...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인간 너구리를 부르신다면 그 돈이면 파라솔 몇개는 살걸요,
토껴야징~~~~
기냥 포기하심이~~~~~
가라 앉으면 쉽지않아요.
작년. 송전 2미터 권에서 낚시 준비하다
개조 우경 받침틀 8단을 빠뜨렸는데, 뜰채를
요리조리하니,여의봉이 걸려 인양 한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