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민빠 입니다 ^^
날씨는 좋고 집안에만 있기 뭐해서
가까운 놀이터에 마스크 착용하고
바람쐬러 나왔습니다.
주변 풀숲을 둘러보니,
작년에 버리고간 보물 들이 상당합니다.


바람쐬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데,
마눌님한테 전화가 옵니다.
규민이가 몆칠째 집안에만 있으니
답답하다고 ,
저 있는곳에 놀러가도 되냐고 하길래,
옆사람과 좌우 30미터 이상씩 떨어져 있어서
바람쐬러 오라고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도착을 했는데,
점심을 안먹었다고 해서
라면을 끓여다 줬더니 밖에 나와서 먹으니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담엔 꼬기 구어 먹으러 와도 되냐고
묻길래 생각해 본다고 했습니다. ㅎ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걱정이 많으시죠?
이 어려운 시기가 얼른
종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분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일인이 보이는건 기분탓이죠..?
모두 열심히 노력해서 이겨내야지요...
보는것 만으로도 흐뭇하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미안해요..
딸기 싸왔는지 몰랐어요 ㅜㅜ
쩐대표님..
오해 하진 마시고요.
진짜 몰라서 여쭙는데..
참일인 이 뭐에요?
젊으신 싸장님께서
어려운 말을... ㅎ
청평송포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사진을 보니 맛있어 보입니다.ㅎ
행복한 가장의 모습입니다.
참을 인....
저도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하다 이해하고
미소졌네요...
네~~
두바늘채비 선배님..
더도말고 딱 한수만 하면
안될까요? ㅎ
효천선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지내시고 계시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청평송포수님..
예~~
참을인 .. ㅋㅋ
울 쩐대표님 이
아주 고단수 이십니다~~ㅎㅎ
성당에 미사도 없어 한가? 한데...
낼도 그럴 거고...
하염없이 삼실만 지키고...
저도 라면 묵고 딸기 후식 할줄 아는데...
걍 뭐 부럽다구요...
딸기 항 개만요.ㅡ.,ㅡ
간만에 바람쐬고 좋아보입니더^^
아직 30대 인데 ㅠㅠ
그러시군요..
안타까워 워쩐데유?? ㅎ
한실선배님..
ㅎㅎ
말씀 감사드립니다.
대꼬갑장님..
딸기 ..
다 먹었어요 ㅜㅜ
이박사엉아..
철수 하시느라
바쁜가 보네요 ㅎㅎ
대물도사님...
댁에 못가셔서
어쩐데요? ㅜㅜ
쩐대표님...
몰라요 책임 져요.
근데 왜 참을인이 보인다고
하셨을까? 무지 궁금하네요..
답좀줘봐요~~ㅎ
귀가 하세요.
입질 올라.....
누구는 최신장비 펴노코 꽝질이나 하고,
드러븐시상..
제수씨보고 당장 호출하라고 할까부다..ㅋ
손맛 찐하게 보지마삼...^^
많이 보셔요^^
4짜믄 배아파요-,.-;
울 마눌 오늘..
이제껏 본것중
젤 좋아보이던대유??ㅎㅎ
알바선배님..
오늘은 일박 갑니다~~ ㅎ
노지사랑 선배님..
오늘도 쩐 안되는
알바 하시느라
대단히 고생많으셨어요 ㅜㅜ
나중에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대붕님..
잔손맛이 아니라
찌 올림이라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
막 상남자 셨네요..
사모님과 함께 낚시라뇨..?
라면이야 파뱅으로 끓이셨던 저절로 익혔던 제눈에 안보이니 상관없습니다.
뭐;; 불날것 같은 계곡지도 아니구하니(쥐불놀이도 못하게 하는 세상인건 맞습니다.)
라면에 과일 하나인데도 불구하구, 왜~ 제눈에는 뷔폐 진수성찬보다 더 훌륭한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이 말까지 해주진 않겠지만, 가족애가 그냥, 막 넘쳐~나는듯해서 부럽기도 합니다.
두 봉다리 장면에서 아주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다 본것같은...^^
보기 좋네요...^^
이럴려고 내가 텐트를 샀쟈나~!
하면서 어깨으쓱 하셨겠네요..^^
조만간 차가 좁아진다면..연통주세요~~
올만에 일밖 낚시를
해보았지만 ,
어제 초저녁 장에
캐미 갈아 끼고 있을때
옆에 찌가 동동 뜨는걸 늦게
챔질해보았지만 수초에 감아
터트린 입질말고는 ...
휴~~ 맘대로 안되네요~~ㅎㅎ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휴일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
아이들 며칠 동안 집안에 갇혀 있다 보니 답답할 겁니다.
엄마와 함께 나들이 잘 왔네요.
우리 손주들도 오늘 집에 와서 하룻밤 자고 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