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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쐬러 제부도 다녀왔심니더...

금욜부터 토욜 아침까지 24시간 동안 망둥어. 장애..준치...붕애.... 에게 시달리다가 집에들어가 토욜 하루 종일 시체놀이 했더니 마나님 완전 삐짐모드로 돌변~!!! 날씨도 더운데 마나님 눈에서 레이져까지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서 가까운 제부도 산책하는 걸로 합의 봤습니더~ 바다위 산책로도 걷고 백사장에서 발에 물도 묻히고 산너머 등산로까지 시간반정도에 완주하고... 집에 돌아와 훌루랄라 치킨에 생한잔 캬~~~ 당분간 레이져 방어장치는 가동 될 듯 싶습니다.
바람쐬러 제부도 다녀왔심니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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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게 힘들어 마눌 바지가 너덜너덜 하네요~^^
밖을 나가보십시요.

더 먹고살기 힘든 처자들!!!

퍈티같은 청바지입고 다님미더.

거기에 비하면 부자씸미더.....-_-;
대화명이 참 특이하십니다

발음 하기가 영~~~~~~^^
달구지님 말씀 들으닌께 그런것도 같습니더...ㅋ

로데오님 제 대화명이 특이하단 말씀입니까?

청자골은 저희 고향 강진 휴산은 제 법명입니다.
물론 지금은 절에도 다니고 교회에도 나가고 있습니다만...
처형이 그럽니더...



제부 제부도에 놀러 갈까?????????


처형 있는 사람만 갈수 있는데죠???? 제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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